원래 명나라의 수도는 남경(난징)이었음. 남쪽에 있지.
그런데 명나라가 해상진출을 포기하고, 몽골(북원)과 오이라트, 여진족 같은 대유목민 전술을 펼치면서...
황제가 이끄는 중앙군의 중요성이 커짐. 그래서 최전선으로 수도를 옮겼어. (그게 조공국들 관리에도 편했고)
베이징은 그 이전에 원나라의 수도(대도)이기도 했고.
명나라 4대 황제인 인종 홍희제가 다시 난징으로 천도할 계획을 세운 다음 황태자인 주첨기를 보내서 한창 준비 중이였는데 몸이 약해서 골골대다 재위 8개월만에 세상을 떠남 그래서 천도 계획도 흐지부지되고 주첨기가 베이징으로 돌아와서 황제에 오르는데,이 사람이 5대 선덕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