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사이버 야스쿠니로 만든거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봄


사실 2차대전기 게임들 나치독일나오고 소련나오고 
존나 학살해도 아무 문제 없잖음


동일 선상에서 보면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막부 말기 ~ 메이지 초기를 배경으로 한 게임임

그리고 그당시의 정치적 논쟁은 존왕양이, 도막/좌막 논쟁이 

완전히 불을 피우던시기임 


이에따라 게임에서도 도막파(유신), 좌막파(막부), 구미파(서양) 로 나뉘어서 

다양한 게임루트를 전제로함 

이번에 논란이된 애들은 보면 죄다 우익들임 

당시말론 유신지사들인데 

게임안에 유신지사들만 나오는거도 아니고 

좌막파로 가면 신센구미들도 나옴 


당장에 논란이된 이토라던가 야마가타는 

도막파의 중심이던 조슈번의 중심인물들인데 
역사물에서 얘네들이 안나오면 그거야말로 역사왜곡이 될수있음


얘네들이 전에 만들었던 유신의 폭풍 막말지사전에서도 

좌막파루트를 골라서 이토 암살하고 그러는 사람도 많았음


근데 왜 이번게임에서 이렇게 논란이 됬냐는



https://youtu.be/KtTcVN4BIM0


그냥 이새끼들이 존나 호감작을 해놔서 그럼

이미 게임 내기전에 요시다 쇼인은 일본의 소크라테스다 

이러면서 호감작 박아두고 

게임내에서도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묘사하다보니 일이 커진거라고 봄

그리고 뭐 게임을 잘만들지도 못한거같기도 하고 


사실 정발됬어도 똥겜이네 툇 하고 안하거나

하더라도 도막파나 구미파 골라서 

유신지사나 신센구미 때려잡고다니는 플레이 하는사람들이 많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