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체에서 한번쯤은 봤을 날카로운 이빨의 소유자인 검치호.

보통 그 녀석의 복원도 하면 이런 모습을 생각했겠지만 최근 검치호의 복원도가 꽤나 우스꽝스럽게 변했다.





옆 동네 티라노사우루스의 입술 유무가 논쟁이 되면서 졸지에 예시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혹시 스밀로돈(검치호)도 입술이 검치를 덮는 형태가 아닐까라는 가설이 등장한 했기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루스도 치아 마모를 줄이기 위해서 입술이 이빨을 덮는 형태가 정설이 되가고 있는데 검치호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것.


졸지에 옆 동네 티라노사우루스 때문에 험악한 짐승에서 순종적인 고양이가 된 검치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