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람찬 일과를 보낸 텍사스 목장가족들 간만에 고기나 구워 먹는 답니다


시즈닝 팍팍뿌린 소 등심, 그리고 우리가 파절임 곁들여먹듯 이 가족들은 고추와 파를 구워서 먹죠. 


고기가 잘익는 동안 횟집에서 전채요리로 덴뿌라 주듯 튀김 요리 몇 점씩 먹고 시작한다는 모양인데...오....

이봐요....심영씨 왜 그래요? 아직 안 튀겼으니 좀 기다려요.


아 고환튀김이 고기튀김이 되었어요~



그렇대요 심영씨


아...오늘 저 모자쓴 친구가 이 알들을 가져왔나봐요.

가서 고생했다하고 같이 한점씩 나눠먹죠. 어? 심영씨? 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