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돈받고 파는 거였나?

아니 저거 한개 2백원도안할껀데 굳이 적을만드네

식당이 적을 만든거지. 저거 배달원들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배차 취소한다 이제.. 
여기서 포인트는, 저기서 커피를 타서 마시고 -> 한소리 듣고 -> 사서 왔는데 -> 배차 취소 누를 때 까지 음식이 안나왔다는 점임. 걍 식당이 잘한게 없음..

사장이 존나 쪼잔한거지 지 음식 배달하는 사람인데 저정도 먹는다고 꼽줄정도면 ㄹㅇ 저 기사가 평소에 배달을 ㅈ같이 하고 다니는게 아닌이상은

"커피한잔마셔도 될까요?"라고 물어야지....

커피믹스 또 수십개 상습적으로 가져가는 놈인줄 알았더니 한개 먹었다고 저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너무한것도 있는데 적어도 먼저 먹겠다고 물어봤으면 좋겠다 싶다

커피믹스 하나 못 타먹게 할 마인드면 장사 이전에 사람으로서 글러먹은거니 배달원들이 콜 안받고 저기 걍 문 닫게 하는게 맞다

픽업받으러와서 말없이 쳐먹네.
손님 아닌 사람이 저거만 쏙 먹고 간다고 생각하면 걍 이상한거임

사장님 커피 한 잔 해도 되죠? 하고 물어 봤으면 누가 못 먹게 칼들고 협박이라도 함?;
배달기사면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인데, 회사로 따지면 협력업체/타 기관 사람이 내 회사 탕비실에서 말없이 간식 처먹는 꼴인데?

딸배 새끼가 쳐 묻지도 않고 지꺼마냥 쳐 타먹으니까 지랄하지
노가다/딸배/빅딸배 새끼들 공통점임
작은 사무실 운영 했을 때 업체 택배 붙이는 날이면 항상 택배 기사님 와서 같이 차 한잔하고 상차 함
그러다 며칠 대타가 온다고 연락 받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초면인 대타 기사가 사무실 들어와서 목례 띡 하고
제 자리인 마냥 소파에 턱 앉아서 음료수 (직원/손님 마시라고 둔 스타벅스 병 커피) 하나 똑 따먹더라
난 그냥 웃으면서 '네 커피 한잔 하시고 상차 하시죠~' 했는데 존나 처음부터 인상 안 좋았음
기본적인 사회 매너를 못 배운 새끼들은 저거 보고 딸배 쉴드 칠거다

묻고 먹는 게 맞지 너는 손님이 아니잖아.. 사장도 굳이 화를 내야 했나 싶다 그거 얼마한다고

말도 없이 홀랑 먹은게 염치없는 짓이긴 하지만 자기네 매장 배달하러 온 사람한테 그렇게 야박하게 굴것까진 아니지 않냐

사장이 커피 타먹을 때 얘기 했잖아 '마시는건 좋은데 말씀 하시고 드세요' 
여기서 딸배는 죄송하다고 사과 박고 너스레만 잘 떨면 잘 넘어가는거임
근데 딸배는 '아 하나 사놓을게요' 이러고 나가서 사옴 ㅋㅋㅋㅋㅋㅋ
사회에 기본 매너라는게 있음 '물어봐도 되나? 물어봐야 하나? 싶으면 일단 물어봐라'
진짜 이거 하나만 잘 하면 사회 생활하는데 1도 문제 안 생기는데
좆병신들이 없는 자존심만 내세우고 '어? 나한테 지랄하네? 좆 같네?' 이러고 바로 들이 박아버림
'하나 사놓을게요' 이러고 하나 사다두면 그냥 상황이 끝나는건가?

사장이 장사 못 하는 것

솔직히 사장새끼가 장사 존나 못하노

뭐 기다리라고 할때 커피한잔 하라고 보통 말하지 않나? 개나소나 사장하니까 저런일이 생기는거지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긴 딸배로 생각하지 ㅋㅋ

얼마한다고 ㅈㄴ 야박하노. 그리고 딸배팁 일부는 지네가 처먹으면서

딸배들 보면 지들도 천한일 하는거 알아서 자격지심에 쩔어있음. "허락맡고 드세요" 하니까 발작버튼 건드려져서 저랬을 확률 농후

걍 사장 배달기사 둘다 잘못. 이러는거 가지고 논란생기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함.

기사 : 안물어보고 먹은건 과실
사장 : 걍 먹게하면 됐을정도인데 꼽준거 과실
쌍방 ㅇㅋ

한줄요약) 못 배워 처먹은 딸배 새끼와 장사 존나 못 하는 사장 새끼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