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만 해도 빨개벗고 다니던 유사 바이킹 아니었나

괜히 산업"혁명"이 아닙니다

날씨도 지랄맞고 땅도 비옥한 편은 아니었으니... 영국요리가 지랄난 이유가 있음

아에깁투스 갈리아는 알았는데 아나톨리아도 꿀땅이었구나

이집트면 르네상스인가 중세까지 유럽 빵공장이었다던데 은근 밀리네

곧 이주민과 훈족들이 태워버릴 속주입니다

영국은 자치도가 높았음, 런던과 남부 및 서부의 몇몇 도시 빼곤 부족들한테 자치 맡기고 걍 바치는 조공 먹는 느낌으로 다가 유지했지, 그리고 그 조공으로 영국에 있는 로마군 봉급나간거고 

변방중에 변방이라 정착하는 로마인도 얼마없었고, 심심하면 반란 일어나는게 일상이었던곳이라 크게 중요한건 아니였음

농업 생산력이랑 공업생산력이랑은 얘기가 다르니깐

당장 100년전쟁 전까지만 해도 비만 존나게 오고 양털이나 파는 거지들 취급이 영국이었는데
저때 잘 살았은리가

동방경제력이 저때 그냥 괴랄했지 문명들 최초로 뿌리내린곳들답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에 브리튼은 어둠의 심연에서 "최초로 이 땅을 밟은 로마인들에겐 문명 끝자락의 음침한 숲속" 어쩌구 운운할 정도로 변두리였다만은 갈리아도 일부만 좀 살지 대부분의 동네는 숲 내지는 늪이던 시절인데. 차라리 달마티아가 더 잘 살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