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제 아빠 영제

세간의 인식은 허수아비 황제인데 실상은 전혀 다르며



헌제 아빠는 조조보다 어렸으나 그가 가지고 있던 권력은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강했다.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그 조조가문이 황실다툼에 휘말리자 그냥 조조 가문 전체를 관직에서 쫒아내고

황실과 관련있는 조조의 친척을 걍 죽여버렸다...


조조 가문은 어떻게 대응했냐고? 그냥 황제가 무서워서 닥치고 있었다.


그나마 조조나 조조 아빠는 2년 후 복원되었으나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다...


황제도 갈아치웠던 조조네 가문이 그냥 닥치고 있어야 했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게 당대 황제였다.



그럼 그 권력으로 뭘했냐고? 나라 개판치기....


덕분에 한나라는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