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글을 못 쓴다고 해라 ㅋㅋㅋ 그냥 죽여버리네 ㅋㅋㅋ

저런 거 쓰는 애들은 현실에서 어떤 인간들일까

복싱천제라며 팔다리없는건 시발앜ㅋㅋㅋㅋㅋㅋ

이 리뷰의 소설은 노벨피아 개추천재다

그냥 병신이라고 하면 끝나는걸 저렇게 길게 말하면 쟤가 뭐가되.....

저런 체급 문제는 작가의 경험 문제일 수도 있음 성장하면 클 어린애한테 키 작아서 농구 못한다고 하는 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설정, 개연성, 스토리 라인 이런건 잘쓰는데 묘사 같은게 재미없다는건가

그냥 잘쓰는데 기분나쁘다죄 ㅋㅋㅋ

잘쓴 글이 재밌는 글은 아님. 맞춤법 띄어쓰기 다틀리고 개연성 좆박아도 재밌는 글은 또 재밌음

대화할 친구가 없어서 편의점 알바생에게 갑질하는 노인네 같음
근데 어그로와 자극 원툴에 개그or야스만 존나 꾸겨넣으면 오타가 있어도 넘어갈 정도로 관대하더라

이거는 내용을 봐야지 딱히 할 말은 없는데 억까하는건지, 사실 왜 재미 없는지 설명 가능한데, 댓글 쓴 놈이 표현력이 부족한건지 알 수 있는데

저런타입은 그냥 사회생활이 부족하면 그런다고 어디서 들어봤는데 사람을 만나지 않으니 센스가 어긋나있다고 책많이 읽으면 나아짐

내용이 너무 뻔하게 흘러가서 그런거아냐?

이런 경우 있긴 함 ㅋㅋ

몇번을 말하는거야 나쁜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경우 있긴한데 작가를뒤지게패버리냐....

저러면 글쓴이도 뭐가문젠지는 모른다는건데 저런워딩 박는건 좀...?

개너무하네 ㅋㅋㅋ

일단 리뷰쓴놈이 고로시체급은 상당하네

인싸가 재능의 영역이듯, 글의 재미도 재능의 영역인듯. 노력하면 어느정도 선까지는 되겠지만 ㅠ

거기에 내용보면 뭔가 어디서 본거같은 느낌임

이런느낌 아님? 네웹 베도까지는 가는데 정식연재까지는 못가는 그런느낌
분명 작화좋고 개연성 괜찮은데 뭔가 이상하게 카연갤 만화보다 순수한 재미가 떨어지는 그런작품들

이거 근데 무슨 느낌인지는 알것 같음. 기본적인 글 쓰는 기술은 정립되어 있음에도 이상하게 재미없는 작가가 있는 반면, 글을 시발 개병신같이 쓰는 데도 이상하게 재미 있는 작가가 있음.

 전자는 아무리 연구해도 캐빨이나 서사, 배경이 특출나게 맛있지 못 하다 보니 결국 재미없어지는데, 후자는 글이 비문투성이여도 재미 원툴로 계속 보게 됨

복싱천제라며 팔다리없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차라리 욕을 하거나 세게 비판을 박지, 살살 긁어대는 게 개웃기네ㅋㅋㅋ

먼말인지 이해는 하겠네 플롯이나 소재가 노잼이거나 전개방식이 몰입 유도를 못한단말인가보네

난 흠잡을대가 딱히 없는데 재미 없는건 내 취향 문제라 생각함

근데 진짜 노벨피아 보다가도 와 이렇게 글을 못쓸수있나 싶은 애들 꽤많더라

그거 생각나네 어느 여작가가 피폐한 여주인공이 전생해서 힐링하는 소설을 쓰는데
여주인공이 왕따당해서 피폐해져가는 부분까지는 감정선이 존나 풍부하고 필력이 오져서 거기까지는 후루룩 읽히다가
전생하고 아기때부터 힐링하는 부분부터는 이상하게 필력이 애매해져서
어느 독자가 혹시 작가님 경험이신가요? 필력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하니 작가가 소설 삭제하고 사라졌다더라
댓글이 네가 죽였어 이지랄해서 존나 웃겼는데

다음 화를 계속 읽고 싶게 만들 그런 매력적인 글을 못 쓴다는 느낌인가 보네요

약간 이게 뭐라 해야지. 부분적으로 작가 스스로 꼴림을 못 느끼는 글을 쓸 때 이런 문제가 특히 두드러지는 것 같음.

글은 작가가 존나 쓰고 싶은 걸 써야 글에서 느낄 수 있는 꼴림이 극대화 되는 건데, 작가가 그걸 못 느끼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임.

 남들 다 쓴다니 나도 써야겠다는 식으로 유행따라 글 쓰면 이런 문제가 두드러지는 것 같음

그러니까, 기본기는 되는데 친구랑 만담하는 듯한 그런 유머러스함이 부족해서 좋은 친구지만 놀기엔 심심한 그런 친구 같은 느낌인가보네

잘쓰는데 재미없는거 있긴 해..

ㄹㅇ 이런거 은근 많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 리뷰 자체가 먼말하는지는 알긴 알겠다만
정확히 뭐가문제인지 못 집어낼꺼면 정말 영양가 없는 리뷰아닌가싶음
작가의 속만 제대로 긁는.. 사실상 분탕 100

웃기긴 한데 재밌진 않다 라는건  구성이나 짜임새는 평범한데  문장력에 크게 의존한 타입 같은데? 쉽게말해 말 장난은 잘 하는데 서사는 그냥 평범하거나, 별로 재미는 없는 뭐 그런. 

얼마전에 넷플릭스서 방영하던 닭강정이 딱 저런 느낌이었는데 그런 스타일의 글인가?

글을 쓰는 법을 배워도 매력 없으면 소용없지

복싱 천재에 팔다리가 없는 건 vr 씌워서 뭔가로 움직이게 해 본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댓글 단 놈은 필력 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뭔 느낌인지는 바로 확 다가오긴 하네...저건 진짜 노력으로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어서 짚어주는 쪽이나 짚혀지는 쪽이나도 서로 얼굴 붉어지기 쉬운 이야기라 암만 곱게 써도 고로시로 보일 수 밖에 없음

보통 이런건 소설을 많이 읽어야 체급이 오름, 아니면 그냥 순수하게 글을 많이 써야 하거나

하얀 늑대들 같은거 보면 "오 이놈 좀 치는구나" 바로 느껴짐

저걸 한마디로 줄이면 "필링이 없다." 정도로 줄일 수 있음

그냥 4드론 소설 대부분 특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