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으로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한 F-4 팬텀,70년대에 도입 된 F-5를 60년 이상 굴리고 있는데 이유는 공군에 규칙인 적정 전투기 대수 유지 때문이지만 사실은 복잡한 사정이 숨어있다.


일단 북한,중국,일본이라는 미친 놈들이 이웃들이라 공군의 경우 적어도 400대 이상의 전투기들은 보유해야 도발을 막을수 있고 또한 신규 전투기 도입 사업이 딜레이 되면서 어쩔수 없이 이 노인들을 현역으로 굴리는 것이다.


F-5는 80대, F-4 팬텀은 20대로 이들을 포함 60년이 넘은 노후 기종을 무려 100대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선진국 공군 들 중 유일하게 노후 전투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