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전재일듯

하지만 서울사람이든 지방사람이든 프리렌을 따먹고싶다는 꿈쯤은 다들 갖고있잖아

진짜 바닷가 근처 동네 살면 수산물 많이 먹음, 아파트 사는거 아니면 대부분 제주도면 귤나무 키우지 않음? 여수살면 해안가 사람들이나 바다봄 이건 어디 해안도시들 다 그렇고 목포항이 그 진짜 여권가지고 가야되는 그 신안쪽 이였던거같고... 산지가면 싼거도 있지만 대부분 아따 이게 진짜 좋은거랑께요 하면서 산지특별가로 팔아먹고 시골이나 어촌가면 오히려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음...

그정돈가 가난할수록 도시로 집결할텐데

바닷가 살면 수산물을 싫어하지 않는 이상 해산물 많이 먹긴해..

30년을 지방에서만 살아서 저런글 볼때마다 좀 신기함

산지에 가면 싸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함 << 수도세 안내고 (한달 만원 고정), 트랙터 빌려주시고 맞는말이긴함 한번 나갈때마다 기름값 많이들긴 하는데

? 어촌에 사는분들은 중상층 이상인데...
법성포에 사는분들 굴비 가게 이거 구청에서 허가받고 열면 1년에 순이익만 억을 넘어가서 대기 엄청남...

제주도 귤나무는 대충 맞는거 아님?

마지막거 빼고는 웬만한건 서울에 비해서는 어지간하면 맞지 않나? 그래서 오히려 이런 개꿀잼 컨텐츠도 못즐기고 살았다고 옛날부터 서울촌놈이라 그랬잖음

제주도에 사는 사람 모두가 귤농사를 짓는건 아니라지만 두다리만 건너도 귤농사짓는 사람이 있다는거 같던데

팩트)다

인천놈들이 대구나 부산 무시하는건 좀 꼴받음

포천 살면 집 값이 싸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