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조선이 외교를 못해서 청나라가 쳐들어왔다고 알고있음
실제 청나라는 어쨰든 조선을 속국이든 뭐든 털어야했음
왜냐하면 만주대기근부터 시작해서 식량난이 심각했음
사람까지 잡아먹어다는 기록까지 나올뿐만아니라 식량난을 해결하기위해
만주에서 농사를 지으려고했지만 그것도 실패했음
거기다 명나라를 공격할려고해도 조선이 뒷통수 언제든 칠수있다는것임
실제 산해관까지 해서 거리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가까움 말그대로 조선이 분탕치면
청나라 아작나는것임
임진왜란 겪어고 조선이 약해보인다고해도 불안한거 사실임
그리고 청나라는 명나라가 아무리 말기라해도 산해관을 돌파못했음 명나라말기의 경제력앞에서
힘을 쓰지못함 그래서 몽골지역으로 우회해서 명나라 북부지역일대를 약탈해서 버티는
상황이었음
한마디로 병자호란때 청이 한타 들어가서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고 임진왜란 꼴 나면
망하는것임
인조가 그떄 런해서 전라도든 제주도든 어디든 도망가버리면 청나라는 답없음
경제력도 안되 식량도 없는데 거기다 장기전 벌이면 산해관에 모여있는 명나라 군대가 심양까지 밀고들어갈수있었음
게다가 전염병까지 퍼져서 남한산성에서 물러나던 시점에 인조가 항복한것임
인조가 런 못해서 조선과 명의 운명이 바뀌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