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쪽 피고소인 지인측 말만 들어보면 털레반이 좀 불쌍해보이지만
사실 의도적으로 저 글에 은폐된 사실들이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 이거 가게 사장이 3차 재판까지 간 이유가 있음
1. 실외가 아닌 엄연히 건물 안 현관쪽 '실내'에서 고양이 묶어놓고 키우는 거임
2. 고양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
3. 증인으로 동물병원 의사가 증언을 했음 이게 존나 가관임
3-1. 피고소인들은 처음 진단 받을때 '길에서 혼자 놓인 고양이를 주워왔다' 라고 거짓 증언으로 진단을 받음.
3-2. 그런데 아무리 봐도 길고양이가 아님. 잘먹어서 털의 윤기도 좋고 딱히 건강이 나쁜 상태가 아님.
3-3. 의사가 '아무래도 주인이 있는 고양이 같으니 돌려보내라' 라고 증언했고 피고소인은 막무가내
3-4. 피고소인이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을 요청하자 의사는 거부. '주인이 있는 고양이'로 보였기 때문.
3-5. 피고소인이 막무가내로 나가자 어쩔수 없이 예방접종을 주사함.
3-6. 피고소인이 피부 관련해서 계속 뭐라하자 의사도 어쩔수없이 피부 약 처방함.
4. 참고로 고양이는 '실내'에서 잘 있었고 피고소인은 '실내'까지 침범하여 주인 몰래 목줄을 강제로 풀고 가져간거임.
5. 고양이가 사라진걸 안 고소인은 고양이를 찾기위해 동분서주함.
6. 병원에서 데리고 온 피고소인이 고소인앞에 나타나 고양이 잘 돌보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옴.
7. 고소인은 그래도 좋게 끝내기 위해 알았다며 돌려 보내려했음.
8. 고소인이 저자세로 나오자 피고소인 '고양이 치료비' 내놓으라며 요구.
9. 빡쳐서 경찰 부르고 절도죄로 고소함
이게 실제 사건의 전말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치료비 내놓으라고 금품을 요구했기 때문에 빼박 절도죄로 잡혀들어간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