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남성도 입었음. 과장 하자면 인류 최초의 의상 이라고도 할 수 있음 (바지는 전쟁이 생기고 기병 생기면서 나온 것임)


스타킹: 갑옷 안에 입는 내복과 같은 구실을 함


가터벨트: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용도 + 하체의 갑옷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용도


하이힐: 중세남성들의 키높이


하이힐의 기원은 10세기 이란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페르시아 병사들은 말을 탈 때 굽을 신었는데, 그들이 안장에 서서 활을 쏘고 창을 던지는 동안 등자에 발을 고정시키는 것을 도왔기 때문이다. 이란과 유럽은 무역에 관한 한 강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16세기에 이르러서는 하이힐이 유럽으로 진출했다. 그것들은 유럽 전역에서 남성들에게 많이 사랑 받는 신발 스타일이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하이힐이 실제 신발에 먼지가 묻지 않도록 외부 층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실용적인 목적이 있었다.


하이힐이 군인용이었네


가발: 탈모 귀족들의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