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나쁜게 아님. 공산주의가 이용해 먹기가 좋아 독재자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을 뿐임. 또한 수많은 사람이 착각하는게 민주주의가 공산주의의 반대개념이 아님. 그 독재자들도 공산민주공화국이라는 이름을 달기도 했으며, 자신들이 민주주의국가라고 하기도 함. 또한 민주주의만을 표방하며 독재를 한 놈도 무지하게 많음.
한창 우리나라 민주 항쟁 때 가톨릭, 개신교, 대학가 혹은 소위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게 바로 남미 해방신학임
애내들은 계급주의를 타파하고 종교인들은 예수 즉 하나님의 또 다른 모습인 인민과 민중의 해방을 부르짖었는데 그러한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그를 기반으로 사회적 정치적 활동을 하는게 이 친구들 특. 하지만 오해하지 말것은 이들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이를 위한 의식화 교육을 하고 계몽된 인민들 민중들로 하여금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압제와 불의에 싸우게 하였는데
희한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이 해방신학이랑 공산주의랑 짬뽕시키는 경우가 많더라
얘 성향 따위 좆도 관심 없고 DP가 떠서 좆 같은 한국 군대가 조금이라도 사람 사는 곳이 되길 바랄 뿐임.
그리고 9.11 터졌을 때 한창 미군 장갑차가 여중생인가 여고생 두 명 치여 죽였던 사건 때문에 반미 정서 엄청 활활 타올랐을 때임.
시발 아무리 그래도 브라보는 진짜 좆 병신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