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인구는 79억 80억을 향해 달리고 있으며


2050~60년엔 세계 인구가 100억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있다 















30만년전 현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이래


끊임없이 그 수가 늘어나 현재에 이르렀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실제 역사는 그렇지 않았다













7만년전 스마트라 섬의 화산에서 인류 출현 이래


가장 강력했던 폭발이 일어나 빙하기가 찾아오고


많은 생물들이 멸종의 기로에 놓였으며 이는


인류 또한 마찬가지였다 




기온이 떨어져가다 영하 20도의 날씨까지 직면하며


이때 세계인구에서 생식 가능한 인구는 '1000명'


전세계의 인류에게 사실상 멸종 선고였다














하지만 적응의 동물 인류는 멸종하지 않았고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며 각자의 문화와 언어


문명을 만들어 나간다




















후손들은 오늘날 까지 살아남아 끝없이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젠 고향 지구를 떠나 


이젠 우주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역사는 멸종의 기로에 있었던 


1000명의 후손들이 이루어낸 장대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