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터키 ㅋㅋㅋㅋㅋ 형제의 나라 답노

13년에 이등병 9만원 받앗음
이걸로 전화요금 나가고 담배사고 1~2주에 가끔씩 px랑 싸지방 갓다오면 걍 증발햇음
일꺽쯤 넘어가면서 싸지방 px가는 빈도가 늘어나니 담배까지 줄여가며 허리띠 조름. 심지어 외박나가면 인근에 다 담합해서 피시방 1시간에 3천원 여인숙 1박에 10만원 받아처먹고 정부에선 담배값 4500원으로 올려서 ㄹㅇ 잔고가 너덜거리다 못해 찢어짐. 외박 휴가나갈때마다 어무이한테 손빌리면서 내가 뭔 죄를 지었다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고 맨날 자괴감 존나 쩔었던 기억이 난다.
그와중에 훈련병때 누군진 기억이 안나는데 군인적금 설명하면서 한달에 5만원씩만 모아도 전역할때 100만원이 넘는 목돈이 모여요! 다들 개쩌는 사병 적금드세요! 이지랄 하는놈이 왔었는데 은행직원이었나... 십새끼 니같으면 9만원에 5만원 빼면 들겠냐고

어떻게 군대만 보면 아직도 조선같노

전쟁중인 나라라는 핑계로 어떻게든 싸게 굴려보려고 노력한 역대 정부의 성과지 뭐
ㄹㅇ 단체로 이반해서 최전선 안뚫린게 신기한 수준

역시 형제의 나라 터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이부분은 문정부가 잘한거아님? 아닌가 박XX 부터 올랐었나?

임오군란때부터 유서깊은 군인월급으로 치는 장난. 대단한 (FUC)K-군인.

터키 게이야 ㅠㅠ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