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전령 페이디피데스

이 사람이 먼 거리를 뛰어와 승전보를 전하고 죽은 일화가 있고 그게 마라톤의 기원이라는데 

멀쩡히 살아서 아테네로 돌아왔다고 함

물론 엄청 힘든 일 한 건 맞고 체력도 엄청난 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