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의 잔혹행위가 도가 넘어가고 있다. 얼마전 뉴스에 나온 공개처형 당사자들은 탈레반이 발표한 납치범이 아니라 탈레반의 악행을 고발한 기자라고 현지매체가 밝혔는데 이기자의 경우 국제사회에 계속 탈레반의 악행을 고발했으며 이에 탈레반이 이에대한 보복으로 이기자에게 납치범이라는 누명을 씌어 공개처형 했다고 한다. 다이쿤디주에서는 하자라족을 대상으로한 탈레반의 제노사이드가 심해지고 있다 심지어는 하자라족 노인을 공개적으로 죽였으며 이에 분노한 많은 하자라족 젋은이들이 아프가니스탄 국민 해방전선과 알리푸르가 이끄는 하자라족 민병대에 입대하고 있으며 현제 2800가구의 하자라족이 아프가니스탄 국민 해방전선 하자라족 민병대가 점거하고 있는 지역들로 피난을 가고있으며 이에 아프가니스탄 국민 해방전선 측은 우리는 동포인 하자라족을 환영하며 하자라족을 지키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프가니스탄 국민 해방전선이 안다랍 지역에 이어 바글란주의 보급 요충지인 살랑 패스를 탈환했다. 살랑 패스는 판지시르에서 카불로 내려가는 보급 요충지로 저항군은 살랑 패스를 탈환한뒤  살랑 패스에서 탈레반을 상대로 매복공격을 가했고 미국제 험비들을 노획하고 공격받은 탈레반 지휘관의 참모진들과 측근들을 사살했다 해당 지휘관은 도망갔다고 한다.



알리푸르가 이끄는 하자라족 민병대가 마이단 와르다크주의 베수드 지구를 완전 점령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수드 지구는 알리푸르 휘하의 민병대가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마이단 와르다크주를 완전히 점령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으며 하자라족 민병대들은 9월25일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에 대한 동맹을 선언했다.






안다랍 지역과 카피사주에서 저항전선과 탈레반의 치열한 전투가 연달아 벌어지고 있다. 안다랍 북쪽 키와크 패스에서 저항군과 탈레반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현재 탈레반은 패배해 저항군에 포위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파사주의 데 바바 알리 지구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데 데 바바 알리 지구는 지난 9월초 저항전선이 탈환한 카피사주 지역 4개 행정구역중 하나로 저항전선은 카파사주 행정구역들을 중요 요충지로 인식 최정예 부대인 코만도 부대를 주둔시킬 정도인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것으로 보아 전투가 진행중이거나 탈레반이 패배한것으로 보인다.



저항전선은 판지시르내 탈레반군을 공격해 물리치고 탈레반이 점령한 지역 2곳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탈환한 지역은 보안상 밝히지 않았으며 탈레반은 엄청난 사상자를 냈다. 판지시르 전선에서는 저항군이 탈레반을 상대로 계곡과 산악을 거점으로 히트 앤 런 방식으로 탈레반을 공격하고 있는데 이에 탈레반이 큰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다 역시나 원인은 판지시르의 무지 막지한 산악지형과 공중자원의 부재라고 한다.





 

지난 25일 저항전선이 타카르주 타지키스탄 접경구역을 점령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후속소식이 들어왔다. 타카르주 저항군 소탕을 맡은 탈레반 특수부대 만수리 대대는 저항군의 공격을 받아 큰피해를 입고 퇴각했으며 오히려 여세를 몰아 위의 사진처럼 2개의 지역을 더탈환했으며 탈레반은 증원군을 보냈으나 하필이면 타카르주를 지나는 구간이 저항군이 탈환했던 살랑 패스였기 때문에 증원군은 살랑 패스에서 저항군의 매복에 걸려 패퇴했으며 저항전선측은 타카르주 3개 행정구를 탈환하고 전선을 확대중이라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측은 최근 총사령관인 마수드 주니어의 근황을 공개했다. 저항전선측은 마수드 주니어는 건강하며 군대를 잘지휘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