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전극을 이식해 


설정된 조건마다 특정 부위에 칩이 자동으로 전기를 흘려보냄


피실험자는 자발적으로 웃은 게 5년만이며 첫 자극때 가장 강렬한 기쁨을 느꼈다고 함


한 번 이식하면 반영구적으로 작동하고 부작용도 아직까지는 없음


이런거 보면 좀 소름끼치기도 하는데 이걸 자발적이라고 할 수 있나


나중에는 정말 게임이니 야스니 운동이니 다 집어 치우고 


디스토피아 세계관마냥 버튼 하나 누르면 기쁨 100배 뭐 이런거 나올거같음


또 당장은 우울증 치료에 쓰였지만 조건만 다르게 설정하면 사람을 파블로프의 개처럼 만들 수 있는 기술 아닌가


몬가 몬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