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ㄹㅇ임

ㄹㅇㅋㅋ돈 주고도 전전긍긍

소비자입장으로 조심해야할 업종인거야?
근무자입장으로 조심해야할 업종인거야?

인테리어 좆같음ㅋㅋㅋ
벽지 위에 벽지 바르고
화장실 타일 위에 타일 바르고
욕조 사이사이에 부자재들 처박고 가고
샤시 폼 겉에만 쏴버리고

개새끼들임

개씨발새끼들임 욕나오는게 당연함, 처음 약속대로 시공도 안하고 추가요금 추가요금 노래만 쳐부르고 병신들 심지어 지들이 돈 더 못주면 자기들은 공사 못한다고 공사 하다말고 개지랄하는 경우도 잦음.. 소비자 보호원, 법으로 하면 되지않나? 하는데 그게 쉬운게아님 인테리어 자체가 기간에 쫒겨 하는 경우가 많고 공기 지연되면 그에따른 손실(임차료 등)이 의뢰인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개 좆같은 새끼들임

우리 부모님이 인테리어 업계 종사하셔서 한 번 말해봄... 인테리어 업계에서 분명 윗 글이나 댓글에서 쓴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사실임 근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도 마음 편치는 않음 특히 시공 다 끝나고서도 계약 맡긴 업체가 잔금 안주고 버티는 경우도 많아 나도 부모님 돈 못 받으시는 경우도 보이고.
특히 싸구려로 한다고 이런저런 말 많은데 저거 처음에 금액 제대로 지불 안하면 인테리어 업체가 직접 돈으로 메우거나 부족하면 싸구려로 떼우는 수 밖에 없어
하여간 소비자들도 나름의 문제가 있겠지만 인테리어 업체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았으면 함

학생때 일급 제일 쎄길래 노가다 보조로 들어가봤는데 진짜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부실시공함
못밖을곳에 본드씀

이거 ㄹㅇ임

인테리어 업체가 모두 잘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싸잡아서 욕하는거 보면 마음이 불편함. 인테리어나 건축 계열 종사자들 몸값 올라가는 이유가 고질적인 숙련공 부족과 숙련공이어도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하자에 의한 문제 해결 추가요금인데, 이건 건축계열 전반에 그냥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임... 암만 좋은 재료 쓰고 하자 없이 시공했다 생각해도 꼭 어디서 뭔가 문제가 생긴다더라. 건축이라는 업 자체가 주변 환경이랑 상황, 시세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일이 많이 생김. 물론 인테리어 한다고 건축폐기물 제대로 정리도 안하고 빈공간에 메꾸고 가는 짓거리나 비양심적인 돈떼먹기질 하는 새끼들은 대가리 깨야됨. 그런 놈들때매 같이 싸잡아 욕먹는듯

이거 당한 사람 후기 많이 봤는데 진짜 답이 없더라. 이러니 다들 아파트에서 살려고 하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건축업 자체의 문제인 것 같다. 게다가 이게 한국만 이러는 것도 아닐 것 같단 생각이 드네

인테리어는 갈아엎어야 함

집주인이 신경안쓰면 기본적인것도 안함
그렇다고 집주인이 신경쓰면 업체 인부들 전부 쌍욕하는 곳
집주인이 신경쓰기 어려운 환경 + 덮어놓으면 모르는 공사가 합쳐지니 개판쳐놓는거지
아 참고로 건축도 마찬가지야 싸구리 연립 빌라같은데에서 오래살지마

천한 직업이라 생각하고 걸러야 되겠구먼

싼게 비지떡인데 안싸다고 비지떡이 아닌지도 알수 없는 헬조선

부모님이 빌라 관리하시면서 몇 년 째 같이 일하는 인테리어 업체 있는데 이번에 우리 이사갈 집 일해주시는거 보고 살짝 충격먹음.

본인이 실수해서 물이 역류하게 생겼는데 그거 다시하려면 추가금 내야한다고 꼬장부리더라...... 그거 때문에 부모님이랑 기술자 님이랑 얼굴 붉어질뻔......

다행히 다른 기술자 분들도 우리 부모님이랑 여러번 일하셨고 누가 잘못한건지 알고 계셔서 추가금없이 재시공하게 됐는데 난 좀 충격이었어

우리집만 ㅈ같이 해준게 아니었나보네

본인 건축자재 제조사 본사 직원임. 
파트는 마감재이고, 그레이드가 조금 높은 급이라서 건설사보다 소비자향인 메이커임.
(웬만한 사람들 메이커 이름 말하면 아는 정도)

그러니 맨날 인테리어 가재 게 붕어같은 새끼들이랑 수시로 싸운다. 멍청한 새끼들 뭘 알고 우세떨어야하는데, ㅈ도 모르니깐 더 용감해서 맨날 기어올라서 빡쳐서 쓴다.

인테리어 업체새끼들 일단 '주요한' 문제점만 나열해보겠음

1. 전문성 없음
이 하자  사태의 모든 원인임. 진입 장벽 허들 자체가 낮은 직종이라 전문성은 개나줘버림.
폰팔이는 약정만 달달 외우면 되고, 중고차는 옷 쫙 빼입고 계산기 잘 두드리면 되는데, 건축은 굉장히 다채롭고 복잡하며 수많은 기술이 집약된 산업이라는 것임. 토목 조경 건축 및 건설 설비 배관 전기 등등등등 수많은 전문 분야가 관여되어 있는데, 그냥 어깨넘어 배운 도제식 교육으로 이걸 습득한다? 20~30년 전문으로 해도 될까 말까인데...

난 하자 접수까지 담당하고 있는데, 거의 AS의 70%는 시공 실패이거나 취급 부주의임. 단적인 예 하나만 더 들자면,
같은 날, 같은 공장에서 같은 사람이 생산한 A라는 제품이 있다면,
한국은 보증 기한 1년이고, 호주는 보증 기한 10년임.
왜냐고? 설치하는 실력이 안되니깐 제품 성능도 못받쳐주는거임. 차별이 아니라 얼마나 하자보증 해주는데 비용이 들면 그러겠냐?

2. 결제
건자재 자체가 단가가 높고, 실제로 인테리어 비용의 대부분이 건자재값임. 그런데 재무적으로 튼튼한 회사도 아니고, 동네 인테리어 회사들은 현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 아니, 돈이라도 주면 모른다. 아예 떼먹고 다니는 새끼들이 허다함. 그러니 유통 회사들이 마진을 더 높게 친다. 어차피 못 받을돈, 조금이라도 더 받아서 손해 줄이려고 하니깐. 지어내는거 아니냐고? ㅎㅎ 주변에 타일집 같은 곳가서 물어봐라....

결론적으로 최종 유통 마진에 거품이 끼어있으니, 이 부담은 소비자한테 돌아가는거임. 정말 병신같은 상황이 정말로 현실이다.

이런 새끼들이 판치는 이유는 진입 장벽 허들이 낮아서 그렇다.

폰팔이, 중고차팔이에 숨겨져서 그렇지, 인테리어 업자도 사실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직종에 꼽힘. 사실 사지멀쩡하면 일에 나올 수 있는 수준. 뭐 실내건축 산업기사 이런거 가지고 있는 경우는 극소수이고, 해당 자격증 아예 없어도 사업자 내는 것이 가능함. 이것에 따른 문제? 위에 1번이랑 연동된다.

ㄹㅇ 맞말임 진짜 엉망으로 하더라

공학적인건 안배우고 죄다 어깨너머 하는척만 배우니까 하자발생해도 지는 몰라유시전

ㄹㅇ 집 새로 지은거 아버지 친구가 했는데 시발 ㅋㅋㅋ 비가 새더라

인테리어와 중고차는 아는 사람 쓰는거 아니다. 걍 모르는 사람이면 멱살이라도 잡지 아는 사람은 그러지도 못해.

아파트 건설도 마찬가진것 같은데 돈주고 해도 제대로 될지 잘모름

인테리어는 지인한테 맡겨도 관계가 끊어진다더라

부모님 건물 지으실 때 옆에서 봤는데 씹공감 ㄹㅇ

비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한다...
그립읍니다...

건축업 하다 인테리어로 전향한 사람이 말하는데 인테리어 새끼들 존나 개판이라고 욕 맨날 하더라 그새끼들때매 나까지 손해보는게 너무 좆같다고 ㅋㅋㅋㅋ

자동차 수리도 마찬가지다.
돈내놓고 잘 고쳤는지 소비자가 전전긍긍,
수리공 실수로 제대로 못고쳐서 다른 부품 교체해야하는데
다른 부품비에 공임비도 다 내놓라고 함,
마지막으로 처음에 15만원 불러놓고 수리해놓으면 35만원 부르는건 예사
렉카, 딸배, 카센터, 용팔이, 부천중고차딜러 에 비하면 인테리어 업자는 양반이지

난 이걸 이제야 알다니 ㅠ.ㅠ

우리나라 주거형태가 아파트가 주가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저거 일듯...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건축판 자체가... 집 한번 지으면 사람 늙는다고 하니.. 건축 자체가 분야가 많아서 건축주가 다 알 방법도 없고. 그거 다 알 정도로 공부할꺼면 그냥 맘 편하게 아파트 사지...

싸게 해드릴게요 = 싸게만 해줌 잘해준다는 말은 없음 집 세면대 물이세서 봉수트랩 고친다고 뜯어봤는데 파이프를 무슨 잡아 뜯어서 거기에 실리콘으로 덕질을 해놓음 이거 배관을 씹창내서 새로할려면 벽 까야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방수테이프로 감아둠

현직 페인트도장쟁이인데 이거 ㄹㅇ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귀농인들 조심해라 저런거 많다

인테리어 업자가 개 노답인게, 존나 개 멋대로 함. 선금 줬더니 뻗대면서 안 하고,

우리집 땅사서 집짓는데 건축 부터 다맡겼더니 집을 지랄나게 지어둠 그래서 알아보니 건축하면서 땡가 먹은게 많더라 바로 경찰에 신고 넣고 겨우 8개월 징역맥임 알고보니 다른 사람한테도 사기를 쳐서 도망다니다 잡혀서 2년 사는중이였음

근데 하자는 어쩔 수 없는거고, 사후관리가 중요하더라 결국

인테리어를 맡길 사람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내역서를 받고 일해야 함. 제대로 된 데는 견적서 쪼가리가 아니라 내역을 뽑아줌. 자재는 어떤 스펙의 뭘 쓰고, 인부는 몇 명이 들어가고. (참고로 인부도 등급이 있음), 예상 공사기간은 얼마고. 그래서 총액이 얼마다. 이 금액이 눈탱이냐 현실적이냐는 국가에서 나오는 표준 품셈 이라고 있음. 업체가 제공한 실행 내역이 이 표준 품셈 가의 약 70%선이라면 양심적인 업체임. 이거보다 높다면 호구로 눈탱이 치는거고, 이거보다 낮다면 부실 시공이 우려 되는 거임. 그리고 면대(면허대여)가 많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과 등록증의 기록된 사람이 동일인인지 확인 필수. 사업자등록증에 건설업이 있는지도 확인.

그리고 절대로 선금 줘서는 안됨. 선금 주면 먹고 째는 놈들이 많기 때문에 계약금 정도만 걸어 놓고, 나머지는 공사 진행률에 따라서 기성 떼자고 해야 함. 그리고 기성을 떼더라도 잔금은 최소 50%이상 보유. 공사가 완료되더라도 바로 잔금 지급하면 안되고 최종 검수 한 다음에, 하자보증채권을 받아야 함. 정상적인 업체라면 지들이 가입된 건설협회에서 하자보증보험이라고 불리는 걸 발행해줌 . 이건 만에 하나 업체가 먹구 쨌을때를 대비해서 들어두는 거임. 가끔 구두로 퉁치거나 각서 쪼가리로 때우려는 인간들 있는데 반드시 보증보험 필수. 첨부터 이거 끊을 수 있냐고 물어보고 끊을 수 있는 업체만 시공시켜야함.

10년 전에 집 리모델링 하는데 씨발 새끼들 진짜 계약한거 중에 지킨게 10%도 안 됨. 
화장실 선반 벽 안에 넣어달라고 했더니 밖에 붙여놔서 세수 하다가 매일 부딪히고 인터넷 외부 선 자르고 벽 안에 100메가 짜리 선 반으로 갈라서 집어넣고 유비쿼터스가 어쩌고 지랄하다가 SKT 기사분이 고소한다고 하니까 나타나서 사과하고 공사한지 이틀 지난 집 문이 기울어서 닫히질 않음. 매일 전화로 항의해도 바쁘다고 지랄하다가 어느샌가 차단 먹었고 어디론가 꺼져서 사라졌더라. 이x 인테리어 사장 씨발 새끼야!
심지어 잔금을 안 준다고 했는데도 배 째더라 개씨발련

ㄹㅇ씨발 이거로 문제안터지는걸 본적이없음 나부터시작해서 지인에 뉴스뜨는거까지 ㅋㅋㅋㅋ

이건 진짜 잘하는놈 찾아서 단골되야함 시발 ㅋㅋ

인테리어업계 인맥빨임.. 실력순으로 돈받는것도 아니고,.., 아무데나 물어보면 160 이따구로 받는데 7군데 더물어보니 16만원까지 나오더라.. 하자없이 시공했고. ㄹㅇ 신비한 업체임 인테리어 공부 몇년했고 전문기술도 있는데 십소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