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뽕씹덕들도 그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씹호감ㅋㅋㅋ

(씁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제목을 쓴 사람은 일단 한국어를 못 하는 것 같다
되버린이 아니라 돼버린이다

수많은 게임에서 하이브리드 캐릭터들이 OP 아니면 똥캐인 이유

물리 마법공격 다 쓰는 하이브리드 캐릭의 장,단점이 저런것...
캐릭 설계가 잘 되면 만능이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잡탕 똥캐..

보이스 같이 들어야 진국인데 진짜
나 지금 췃땟서요...

조선시대도 저런거 있었잖어 외국 표류인이 조선에서 관리하다가 표류된 외국인들 같은 나라 사람 같아서 만나러 갔는데 영어 까먹어서 대화 못하던거

한국말 ㅈㄴ 잘하는데 ㅋㅋㅋㅋ 욕 개찰지네

아니 근데 솔직히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진짜.

설명충 들어간다.
'뱅크'는 한국어로나 '뱅크'이지 영어로는 bank이다. 즉, 원어로 하면 '배'에 'ㅇㅋ이중받침'으로 봐도 된다. 한국인이나 7종성법으로 'ㅇㅋ받침'을 발음 못하는 거지, 영어권 사람은 발음 가능한 받침이다. (영어의 받침은 한국어처럼 불파음이나 아니나 이해를 위해 받침으로 설명한다.) 영어는 한국어든 연음이 굉장히 발달한 언어인데, 'ㅇㅋ받침' 뒤에 모음이 오면, 뒤쪽 받침이 모음에 붙어버린다. ex) 맑아서 → /말가서/ 이렇게 보면 '배ㅇㅋ이긴' → '뱅키긴'이 성립되는 것이다.
한국인은 bank(bangk)를 '뱅크(bangkeu)'로 생각하기 때문에 bangk+i = bang ki 의 연음을 생각할 수 없고, 오로지 bang keu i 처럼 발음하기 때문에 샘의 발음이 어색한 것이다.

결론 : '뱅크'라는 단어를 영어로 말해버린 케이스이면서 연음을 적용해버릴 정도로 '~이긴 하다'라는 한국어 문법을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사용해버린 케이스로, 실수는 있었지만 한국어 레벨이 이미 외국인 수준을 벗어난 경우에 해당한다. 영어와 한국어의 경계를 넘나들 정도로 한국어에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im.....fu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샘 해밍턴만의 문제가 아님. 언어권이 다른 나라에서 오래 거주하는 사람중에 모국어도 현지어도 애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씹호감ㅋㅋㅋㅋ 샘오치리의 여집합 = 샘헤밍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