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2세


카데시 전투에서 히타이트군을 상대로 무쌍을 넘어 실사판 양판소를 찍음


이집트군 병사들이 죄다 도망가자 지 혼자 히타이트군들을 조져버림


당시 카데시 전투에서 히타이트군이 동원한 병력이 2만~5만 정도였다는데 이 병력을 람세스 2세 혼자 다 상대함


이집트 측 기록에 의하면 히타이트군이 쏘는 화살들을 모조리 파라오의 위대한 권능이 담긴 '콧바람'으로 "흥~~~" 하고 튕겨버리고 칼이 부러지자 나귀턱뼈를 들고(삼손?) 지 혼자 히타이트군 기마전차 2000대를 박살내고 히타이트군 수 만 명을 학살함


척준경, 조자룡, 관우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람세스 2세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