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언론사엔 출입처라는게 있는데 여기서 각종 자료가 나옴. 근데 문제는 그 자료가 기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걸 그대로 복붙하는 기자들이 많다는 거임 기자는 다른데 기사 내용이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완전히 똑같고 심지어 오타마저도 똑같은 경우가 있는데 그게 이 때문임. 저 행동 자체가 기자의 기본에 어긋나는 데에다가 기자들은 확증편향에 빠지지 말아야 하는데 확증편향에 빠지기 쉬워보이는 기자들이 많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