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차 - 무조건 지하주차장에만 세워둠 트렁크를 개인 창고로 씀 출근길마다 가세연 필수로 들음 

애미차 - 예전 남편차임 열에 아홉은 룸미러에 십자가 유리창에 백화점 VIP 스티커 붙어있음 지하에 차대기 힘들다고 닥치고 지상에만 집어넣음 

아들차 -  걸어다니기 힘들다고 중고로 한대 주워옴 무조건 지하주차장에만 세워놓음 카톡 프사로 쓸 정도로 환장함

딸차 - 애비한테 사달라고 졸라서 중고로 한대 뽑아옴 주차못해서 항상 지상에 세워둠 인스타에 네일아트와 함께 차 핸들샷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