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스포루스 해협 사건


보스포루스 해협이 사실 '보수포'라는 환국 지명에서 유래된건 다 알고 있을꺼임. 여긴 예전부터 환국 주요 영토였는데 해양 민족인 핀제국이 흑해를 차지하기 위해 


자일리톨로 지역 관리들을 매수하고 있어서 사실상 무국적지대에 가까웠음. 이걸 외교적 모욕 cb로 환국이 받아치면서 환핀대전이 시작됨.


2. 우랄 산맥 공방전


우랄 산맥이 '우라질 산맥'에서 유래 된건 다 알고 있을꺼임. 초기에는 공룡 기갑 기사단과 제다이-사무라이 부대로 육군적으로 그리고 익룡 부대와 우주 정거장으로


공군적으로도 유리한 환국이 당연히 이길꺼라 생각했음. 근데 첩보찍은 핀제국이 이미 100년전에 눈치채서 우랄산맥을 요새들이랑 저격수들로 채워나서 전쟁 극후반이 되어야


겨우 환국이 방어선을 돌파하는데 여기에 공룡 100만마리가 죽으면서 공룡 멸종의 원인중 하나가 됨. 그리고 이때 공룡오적이 탄생함.


3. 그린란드 공방전


그린란드는 핀제국 땅이었고 핵심지역인 북해의 요충지 였음. 우랄이 안 뚫리고 지중해는 해양 해군 찍은 바이킹을 뚫을 수 없어서 아이슬란드에 핵무기와 우주강습선을 투입해서 


바로 스칸디나비아로 가려고 했음. 이건 겨우 핀제국이 막았지만 그 여파로 그린란드는 얼음땅이 되고 PTSD와 생화학 병기로 핀란드인 DNA에는 우울증이 그리고 환국 DNA에 소추가 각인됨.


이때 파괴된 전투기들과 강습선으로 전세계 지층에 k-t band라고 금속층이 깔리게 되는데 이거 k(korea)-f(finno)가 와전된거임. 이때 레무리아같은 우주인들이 환멸을 느끼고 지구를 떠남


4. 나일 상륙작전 / 공룡 오적


몇번의 공습을 막은 후 핀제국이 역습을 하기위해 주도권을 가진 지중해에서 나일강을 따라 올라가면서 진격을 하기 시작함. 첩보찍은 핀제국이 이집트 반란 선동하면서 올라가서 


나일강 상류층에 있는 와칸다와 접촉하게 되는 데, 공룡 서식지인 중앙 아프리카에 와칸다의 협조를 받으면서 음파병기인 헤비메탈을 산포해서 전략 물자인 공룡을 멸종시킴. 


이때 공룡 오적중 트리케라톱스가 사건을 들고 후회하면서 자살했다함.


5. 일본 반란


그리고 전쟁초기때부터 해군의 일부분을 아메리카를 지나서 태평양으로 옮긴 핀제국은 강제로 동해와 일본해협을 봉쇄하면서 일본에 첩보를 넣기 시작함. 결국 정예부대인 


이세계 여고생 사무라이 부대가 반란을 이르키는데 환제국은 봉쇄로 전혀 눈치를 못치게 됨. 얘네가 부산에 상륙해서 충청도까지 약탈하니까 결국 20년전 겨우 우랄을 뚫고


AA선까지 돌파한 환국은 전쟁피로도 때문에 이집트랑 와칸다를 독립하면서 발칸~아나톨리아~메소포타미아 지역을 비무장지역으로 설정하는 굴욕협상을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