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3등공좌(소령)이 식당 자율급식대에서
빵과 낫토를 적정량보다 더 많이 퍼간 사실이 드러나
10일 정직 처분

죄목은 부정취득. 피해액 약 175엔(19년5월23일~6월4일)

당사자는 "배식량이 적어서 더 덜어먹은거다"라고 항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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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개인폰조차 충전조차 도둑질이라고 하는 꽉막힌 나라답다.


참고로 잔반 제로 정책 때문에 음식을 거의 정량에 가깝게 준비해서

누가 많이 퍼가면 그만큼 딴사람이 못먹기 때문이라는 카더라가 있음.


빵2개씩인데 누군가 3개먹으면 한사람은 빵 하나밖에 못먹는거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