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쓰는놈도 ㅄ새끼가 상당수고, 또 배달장사 하는 사장들도 생각보다 머가리 깨진사람들 많음, 요새는 공유주방 에서 프랜차이즈 음식도 곧잘 판매하는지라, 목만 좋고 쿠폰만 잘뿌리면 소자본 투자로 수익률이 좋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뛰어드는 새끼들도 많은데, 그런 마인드 가진놈들 대부분이 그렇듯 애초에 음식장사, 서비스업 못해먹을 인간들이라 고객대응 이딴것 ㅈ도 없고 그냥 무시하는것도 못하고 싸우자 마인드임, 차라리 싸우자 마인드면 다행이지, 만약 자기가 장사가 좀 되는것 같아서 먹고살만 한데 누가 클레임 걸거나 주문요구사항 중에 지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음식 일부러 ㅈ같이 내서 오는경우도 생각보다 많음, 나도 한번 당해본적 있는데, 평소에 자주 시키던 야식중국집이라(평균 한달에 10일 이상 시켰음) 볶음밥이랑 탕수육 소짜리 시켜놓고 짬뽕국물 조금만 덜맵게 해서 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요구사항 보냈는데 일부러 더 맵게 해서 가져왔더라, 그것도 팍 식어서 무슨 신종 냉짬뽕인줄 알았음 고추기름 둥둥 떠가지고 ㅅㅂ....
별 다섯게 만점짜리 카페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어느날 절대 환불해줘도 무료로 다시 포장해 보내줘도 안받는다고 주장하는 별 1개를 박는 경쟁업체에 포섭된듯한 앰생들이 진짜 등장하긴함. 아니면 자격지심에 갑질한번 해보고 싶은 앰생인지 뭔진 잘 모르겠는데 진짜 저럼. 매니저가 옆에서 전화하는거 들었는데 왠 20대즈음 되보이는 여자가 떨리는 목소리로 환불이나 교환 필요없다고 때쓰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