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냐 저거?;; 배우자 물건을 제멋대로 팔아치우고 그 돈을 다 쓰는 것도 모자라 금액도 사기를 쳐?;; 게다가 그걸 웃긴다며 유머거리 따위로 방송해? 저게 웃기냐? 여자면 저래도 된다고 광고하는 건가? 진짜 결혼들 하지마라. 누군 그러고 누군 안 그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게 유머로 방송에 나올 정도로 당연시되고 개판이 된게 문제다. 대체 저게 왜 당연한거냐? 배우자를 존중한다면 저건 진짜 말이 안 되는 거다. 팔아치울 생각을 한 것부터가 문제이지만 그걸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몰래 팔아치운 건 신뢰 문제다. 저건 가치관 차이도 아니고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인성 문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