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보면 수많은 팁을 보게된다. 그리고 내가 존재조차 몰랐던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존재초자 몰랐기에 검색도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꽃을 구매할 때 화훼유통정보시스템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나, 인테리어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건설협회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 등이 있다.
https://www.dogdrip.net/345279970
https://www.dogdrip.net/352863580
이런 존재도 몰랐던 사이트들을 알아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 방법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것이다.
여덟 가지 방법을 참고하면 된다.
1. 정부24 정부/지자체 조직도
https://www.gov.kr/portal/orgInfo?Mcode=11180
2. 정부24 정부/지차체 운영 누리집
https://www.gov.kr/portal/orgSite?Mcode=11181
3. 관련 사이트(패밀리 사이트), 사이트맵, 배너목록 살펴보기.
4. 구글에서 ‘xxx site:go.kr OR site:gov.kr’ 검색해보기 or.kr이나 re.kr이나 ac.kr도 검색해보기
5. ‘xxx pdf’ 같이 검색해보기
6. 구글에서 ‘xxx 협회’같이 검색해보기
7. NCS 살펴보기
8. 행정안전부의 정보화 표준, 지침 자료실의 노플러그인 웹사이트 목록 참고하기
https://www.mois.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045
예시를 통해 보자.
먼저 ‘화훼유통정보시스템’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1. 정부/지차체 운영 누리집에서 ‘화훼’라고 검색해보면 ‘at화훼공판장’이라는 사이트가 뜨고 들어가보면 오른쪽에 ‘화훼유통정보시스템’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2. 정부/지자체 조직도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동한 뒤 관련사이트(https://www.mafra.go.kr/mafra/385/subview.do)를 보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보인다. 들어가서 밑을 보면 배너 중 ‘at화훼공판장’이 보이고 들어가면 역시 ‘화훼유통정보시스템’을 찾을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인테리어 부실공사를 안당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정부/지차체 운영 누리집에서 ‘건설업체’라고 검색해보면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이라는 사이트가 뜬다. 들어가보면 건설업체의 정보를 조회해볼 수 있다.
2. 정부/지자체 조직도에서 ‘국토교통부’로 이동한 뒤 관련누리집(http://www.molit.go.kr/USR/WPGE0201/m_19475/DTL.jsp)을 보면 대한전문건설협회를 발견할 수 있다.
3. 구글에 ‘ site:go.kr OR site:gov.kr 인테리어 부실공사’라고 검색해보면 아래 링크가 보일 것이다.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5&mode=view&no=1001947436&page=4
링크의 소비자 주의사항에서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을 볼 수 있다.
낚시정보를 얻으려면 나무위키나 관련 커뮤니티도 좋지만,
해양수산부의 관련사이트에서 보이는 ‘낚시누리’라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정부/지차체 운영 누리집에서 ‘낚시’라고 검색해도 볼 수 있다.
https://www.mof.go.kr/content/view.do?menuKey=421&contentKey=14
사이트를 볼 때 사이트맵을 꼭 살펴봐야한다.
사이트맵을 안보면 찾기 힘든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예를들어 오피넷의 경우 한국석유공사 사이트맵을 봐야 찾을 가능성이 높다
https://www.knoc.co.kr/member/sitemap.jsp
배너목록도 살펴봐야한다.
예를들어 한국소비자원의 배너목록에서 소비자시대라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심심할 때 보면 된다.
소비자원 배너목록 2페이지
https://www.kca.go.kr/home/sub.do?page=2&menukey=4129
소비자시대
http://www.kca.go.kr/webzine/newWebzineSearch/div/kca_2110?oId=kca_2110
처음엔 많이 번거롭고 귀찮을 수 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찾다보면 잡지나 전자책도 많이 보이는데 심심할 때 보면 꽤 재밌다. 내가 모르는 사이트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참고해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