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찌저 버리 개 씀니다

ㅋㅋㅋㅋㅋ

요즘 저렇게 써놓은 가게 다 망하고 편의점으로 바꼈어다

휴먼틀딱체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는 죽소 ㅈㄴ간지나네

영 못읽을 글은 아니잖아? 유챈에 손꾸락에 구리스 처바르고 싸지르는 글에 비하면 말이지

칡촉

몇명은 나름 필체도 좋은데 거지같은 맞춤법이 다 베려놨네.

칡촉에서 터졌다

대단이 서운 합니다! 귀엽다 ㅋㅋㅋ 뭐라도 사드리고싶다

칙촉이랑 모카골드는 노린건가

신기하게 다 읽히긴 하네 ㅋㅋㅋㅋ  표음문자 기능 ㅅㅌㅊ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글도 못쓸 사람들... 갓종대왕 만큼은 국뽕찬다

의미는 알겠는데 ㅋㅋㅋ

보통 저런 서체는 다 소작농 출신이거나 제대로 배우지 못하신 3~40년대 생이 많은데, 대충 625동란세대 전후로 상고나 공고까지 나온 현 6~70대는 현 2~30대보다 글씨 훨신 잘씀. 대충 인터네트에 싸돌아다니는 6~70년대 군대짤이라고 나온 편지나 수양록  같은거 글씨만 보면  잘 드러나잇지

한글 만들어진 이유가 저렇게 써라고 만든거긴하지

뭐 연령대를 고려해보면 저럴 수도 있지....

똥구녁을 짝 찢어버리겠대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백퍼 전라도 사람이다ㅋㅋㅋㅋㅋ

이쪽 연령대는 시대가 시대였다보니 배움을 가질 시간보다 먹고 살 돈 벌어야해서 바로 아버지 따라서 일 하던 사람들이라...
지금 아버지뻘분들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 넘쳐남.
근데 시발 배울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 요즘 애새끼들이 더 하면 더했지... 난 시발 대학 다녔다는 새끼들이 애드라 예들아 이딴 식으로 글 쓰는거 보고 뒷골 땡기더라

목화골드 씨발ㄱㅋㅋ

방법한다 손발리 오그러진다 ㅇㄷ?

개새끼는 왜...

방법 짤도 인상적이었지. https://namu.wiki/jump/CVRcL2P7K2JENoD%2BdTDuU%2BheJTMWdKWWI3rlOkqF%2FJIDBSFpO%2F6yyXqns7ZB6h2tzi9mHL1BeisLBALUh1zTf9tk%2BZNrtVgJWT2Sgh1KZpg%3D  영화 방법 나올때 저 짤 생각나더라.

ㅋㅋㅋ 말투가 그거같음. 운수좋은날 같은 소설에서 옛날사람 말투

어떻게든 무슨 말인지는 알아 먹어지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화골드 흐규흐규 문익점 선생니뮤ㅠㅠㅠ

우리 할머니도 주유소를 주이소라 적어놓은 적이 있으셨는데.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저리 써놓았을 거 생각하면 왠지 흐뭇해지지 않음?

기계는 죽소~

모카씨는 문익점생각나네 ㅋㅋ

기계를 죽여 버리는 그는 대체…

-능-

저것도 십몇년전 짤이지 
저거 쓴 분들도 이제 대부분 천당가셨을듯

-능-

개 5000원은 탐나는데

할머니가 초등학교교장이셨는데 선생님 글씨체는 세월이 흘러도 안바뀌더라 ㅋㅋㅋㅋ

글에 사투리가 반영된듯한 느낌이네

기계는 죽소 ㅋㅋㅋㅋ

읽어보면 ㄹㅇ 사투리 느낌 남

처음 볼땐 읭해도 읽으면 또 잘읽히는게 신기함

개밥비 5000원

50년대 공문서에도 저렇게 그냥 소리나는대로 적어놓은 글 종종 발견됨

도둥년 저거는 솔직히 라임 개지리지않냐

그래도 노인 학교같은 데 가서 한글 배워다가 저리 잘 쓰는 거 보면 뭔가 흐뭇함

근데 저렇게 서있서도 우리는 다 아라먹잖아ㅋㅋ
역시 한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