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쓰여있듯 스압주의!>


이번에 지스타 보고 싶어서 촌구석에서 부산까지 올라온 촌놈이다.

부디 내일 지스타 참가하는 사람은 이거 보고 계획 잘 세우길 바란다(아님말고)






지스타 가는 길에 현수막 같은 거 걸려있다 따라가면 된다(이때 9시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지스타 참관객들은 제1전시장으로 가면 된다 나는 2전시장으로 갔다가 왔던 길 되돌아갔다 나 같은 바보멍청이는 없길 바란다








9시 정도의 풍경 사람이 없다 빨리 들어가고 싶으면 빨리 나와서 줄서라 (몇 시에 온 건지 모르겠는데 맨 앞에 돗자리(?) 깔고 

카드게임 하는 사람들 있더라)







체온 체크하고 백신접종, PCR 검사 인증하고 들어가니 미리미리 준비하면 수월하다








다 하면 팔띠 주는데 손목에다 미리 걸어놔라 입장할 때 팔띠 보여주면서 입장한다(어떤 사람은 팔띠 만들어 놓고 손에 넣으려고 

하는데 관절이 고양이처럼 물렁물렁한 사람만 도전하도록)








대기 중에 찍은 사진

제1전시장 맞은편 건물에 걸어놨더라











한 9시 50분쯤 되니까 설설 입장시켜주는데 저기서 게임 홍보 영상 찍으려다가 타이밍을 놓쳤다











벡스코 정면사진

이때부터 사진 찍으려 하는 사람 많더라 나처럼 사진 찍다가 뒷사람한테 한소리 듣기 싫으면 빨리 찍고 들어가라











바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부스

위 화면에서 보이는 여성 2분이 설명하고 계시더라 물론 나는 관심 없어서 그냥 지나감












쭉 가다보니 나온 부스 들어본 적도 없는 게임

니케였나? 아무튼 지나가려고







뎃?

와타시,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아무튼 게임은 신선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절대 캐릭터 뒷태에 홀린게 아니다)





쭉 돌아다니다가 큰소리 나길래 가봤더니 카카오 부스였다.

지스타 가기 하루 전에 유튜브에 공식 영상 올라왔네, 가는 놈들 호구네 이런 소리 써있어서 괜히 신청했나 했는데

큰 화면에서 나오는 영상이랑 무대 음향기기 나오는 노래가 압도적이다 이번 지스타 참여하는 사람은 꼭 카카오부스에서 보길 바란다(그리고 부스에서 말가면 쓰고 무릎 꿇고 사진 찍는 사람도 찍으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나빠서 못 찍었다)










그 외에는 뭐 카카오 부스 구경하고





그 외에는 뭐 카카오 부스 또 구경하고





그 외에는 뭐 카카오 부스 또또 구경하고





시간 되서 나왔다 이건 입장하고 전시장 들어가는 전에 양옆으로 걸려있는 현수막이다(이렇게 보면 우마무스메 밀어주는거 같은데 

부스는 왜...)




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에 한 컷

이렇게 보면 크기가 실감이 안날거다




이렇게 보면 실감이 나나?

오늘 내가 매고 다녔던 가방의 2배 크기다

여러분들은 꼭 처신 잘하여 불편함 없는 관람이 되시길 바란다







이번 지스타에서 받아온 것들 

그래도 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