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험이 안 되니까
시골에 댕댕이 독사한테 물렸는데 주사 2대 맞추는데만 50만원 정도 들더라

인간보다 열등한게 인간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네

보험이 없잖아
동물 키우다보면 병원 한번 갈때마다 몇만씩은 우습게 깨짐
그래서 우리집은 푸들 가시나 혹시 모를 병원비 대비해서 달에 몇만원씩 따로 모으고 있슴
물론 병원측에서 꼼수부린걸수도 있고

보험이 안돼요

캣맘들이 죽어도 집에서는 안키우는 이유 아니냐? 고양이를 키우고는 싶은데 돈깨지기는 싫어서 길거리에서 키우는거지

미국도 의료보험 ㅈ구져서 ㅈㄴ나오는거랑 같지

진짜 생명하나 살리기 빡세구나

수의간호학 배우고있는데 실제로 부위에 다르긴한데 골절수술은 저것보다 더나감 300스타트라고 봐야함 말단부위 아니면

미국에서 건보없으면 간단한 질병이라도 입원만 하면 저런 청구서를 받게됨.

보험 없으면 사람 치료비도 저러는게 정상임

건보의 힘?

그래도 하나하나 다적어주긴했네

의료비 민영화 되면 우리도 저 이상 나올거다 꼭 기억하자 의료민영화는 안된다

머한민국이 다른 건 몰라도 의료보험은 잘해놨음 ㄹㅇ

인간은 의료보험이 되서 싼거지 미국 가봐라 감기 한 번에 우리나라에서 수술하는 값이 나오고 수술하려면 비행기타고 한국와서 놀다가 한국 병원에서 수술하는게 더 쌈
우리나라가 딱 의료보험 하나는 잘 해놔서 그럼

보험 안되면 어쩔수 없어 보니까 단순진료도 아니고 골절 수술했구만
사람한테 무보험으로 저런 수술한다? 저건 비교도 안되게 나오지

우리집 고양이들 병원 갈 때마다 50만원은 우습게 깨지는데 의료 민영화는 절대 하면 안됨

애초에 정도로 많이 할일이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