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니가 "1인당 기준 물가대비 경제력"이라며ㅋㅋ 경제지표에서 물가대비 1인당 경제력 지표 중에 PPP만큼 공신력 높은 지표가 없는데 그럼 니가 말하는 "1인당 기준 물가대비 경제력"은 대체 뭐로 판단함?

지표 들어오니까 갑자기 말바꾸는데 기껏 가져오는게 다른 것도 아니고 나무위키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나무위키에 걸려있는 기사 논지는 중국의 GDP(PPP)가 미국을 추월하는 거 가지고 중국 경제력이 미국을 뛰어넘었다는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것임. 

"PPP is useful as a way to get at hidden advantages developing nations have. For instance, it costs the Chinese government much less to pay its soldiers than it does the U.S. government to pay GIs. Tourists from rich countries intuitively reflect on PPP when they visit poor ones and buy dinner, thinking, 'Geez, my dollar goes farther here.'"
PPP는 개도국이 가진 숨겨진 이점을 밝히는 유용한 방식입니다. 중국 정부는 미합중국 정부가 군인에게 지불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을 지불합니다. 부국의 관광객들은 빈국에 방문해서 저녁을 사먹으며 "오, 내 딸라가 여기서는 더 쎄네."라고 직관적으로 PPP를 성찰합니다. 라고 되어있음. 즉 니가 가져온 번역본의 기사원문도 GDP PPP가 가진 물가를 반영한 구매력을 평가하는 측면 자체는 어느정도 인정하는거임

지니계수의 경우는 미국이 일본보다 높지만(즉 어느정도 불평등한건 사실) 이건 1인당으로 나눌 부분이 아니니 니가 한 주장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고,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47509#home ) 엥겔계수(소득에서 식대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가면 이거도 한국이랑 자강두천하고 있음. 자 다시 묻자 니가 "일본이 1인당 기준, 물가대비 경제력, 실질적 1인당 기준으로 백인국가들을 다 뛰어넘었다"고 판단하게 된 공신력 있는 경제지표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