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대상화 성적대상화 하면서 페미년들이 허구한날 주창하는 병신같은 용어가 있다


사실 페미년들은 허구한날 지들이 있어보이는척 별 좆같은 전문용어를 써재끼는데


보통 그 용어 개념들이 그 이전까지는 들어보지 못했을 생소하고 별 희안한게 많다


성적대상화또한 같은 맥락이다






난 처음에 저거 듣고 대상화... 대상화 그거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그게 저기에 왜 붙어있는지 이해를 못해서 그 대상화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이걸 처음들은 대다수는 저게 대체 무슨 의민지 궁금했을거다




먼저 설명하고 들어가자면 이 대상화라는건 이 아저씨가 최초로 제시하고 정리한 개념임


이후에 여러 개념이 덧붙여지긴 했는데 그건 걍 칸트의 개념을 지들 입맛에 맞게 가져다 쓴거라 보는게 맞다


임마누엘 칸트는 철학관련 강의를 들어본적 없는 친구들이라도 다들 이름 한번은 들어봤을거다


근현대철학하면 항상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악몽같은 철학자중 하나다


이 아저씨가 뭐라고 했느냐




'의지란 어떤 법칙의 표상에 맞게 행위하게끔 자기 자신을 규정하는 능력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그러한 능력은 오직 이성적 존재자들에서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의지에게서 그것의 자기규정의 객관적 근거로 쓰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 목적은, 그것이 순전한 이성에 의해 주어진다면, 모든 이성적 존재자에게 똑같이 타당함에 틀림없다.

이에 반해 그것의 결과가 목적인 행위의 가능 근거만을 함유하는 것은 수단이라 일컫는다.'

대상화의 설명에 사용된 목적이란 용어는

결국 의지가 법칙에 비춰 행위를 규정할때 객관적인 근거로 쓰이게 되는 것, 즉 인격을 얘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격을 존중하라.", "목적으로 대하라."라는 것은 나와 마찬가지로 상대방 또한 보편법칙의 입법자로써,

스스로의 준칙에 따라 행위할 능력을 가진다는 사실, 즉 자기결정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성적 존재자라면 갖고 있는 그러한 실천이성의 자율성을 존중 해야하는 것이고

칸트의 철학에서 이 자율성은 인간이 존엄한 근거가 된다.


약간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람간에 서로를 수단으로만 삼아서


서로가 인격을 가지고 있음을 무시하고 상대의 결정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상대를 물건으로 취급하게 되는 대상화가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되는 친구를 위해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자


내가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사먹으러 갔다는 말이지


그러면 맥도날드는 나에게 햄버거를 사먹기 위한 수단이 되는거야


그리고 동시에 맥도날드에게 나는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되는거지


자 이제 본인들의 수단을 위해 나는 맥도날드에게, 맥도날드는 나에게 목적으로 대하여야해


나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행동을 하게 될 것이고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조리해서 제공해주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합당한 계약관계를 서로 수용하고 이행하게 될거야


이런 서로를 존중하고 계약관계를 이행한 일련의 행동으로 상호간에 목적으로 대하였다고 말할 수 있어


반대로 설명하자면 이 계약 관계를 어기고 내가 햄버거만 들고 나르거나


맥도날드가 햄버거에서 패티를 빠트렸다거나 하는 서로간의 신의를 버리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은


상대에 대해 햄버거를 얻기 위한 / 그저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서 대상화가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는거지


여기까지 들었으면 의문이 들 수 있다




아니 시발 그럼 페미년들이 나랑 무슨 관련이 있어서 성적대상화를 멈추라는거임?


그래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제대로 이해한거다


남성이 가상 캐릭터나 리얼돌을 쾌락과 욕구 해소의 수단으로 대했다고 해서


그게 표현물과 전혀 관련 없는 여성들에 대해 목적으로 대우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리가 없다


당연하게도 그냥 무생물일뿐인 표현물과는 당연하고 너와도 생판 남인 여성의 자기 결정권이


니가 어떤 표현물로 혼자서 어떤 행동을 취하였다 한들 침해당할리가 없으니까


시발 애초에 남이고 나랑 관계도 없는 페미년이랑 상호간에 무슨 계약 관계가 있을리가 없고


페미년들 빨아대는 알페스마냥 그년들 대상으로 한게아니고서야 페미년들이랑 연관이 있을리가 없으니까


애초에 대상화고 나발이고 간에 걍 아무런 관계도 아닌거임


칸트는 일부일처제라는 틀 안에서 벗어나는 성행위- 예를 들어 혼전 야스, 불륜, 성매매, 축첩 같은


다른 성을 그저 성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대하는 것을 우려해서 대상화 개념을 말한거지


당연한 소리지만 남자들이 야짤 보고 성인기구 가지고 혼자 조용히 딸치는걸


페미년들이 혼자 딸치는 도태 한남 재기해 꾸엑꾸엑! 거리면서 규제하라고 대상화 개념을 만든게 아님


칸트 입장에서는 결혼 생활하는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말했으니 씁쓸하긴 하겠지만


성매매나 성상납보다는 리얼돌에 박으면서 성욕 푸는걸 무조건 더 좋아하겠지


즉 페미년들이 지랄하는 리얼돌이나 2D에 대한 성적대상화라는 용어 사용은 명백한 오용이라는거임


오히려 작금의 상황은 아이러니하게도 허구한날 성적대상화방패 꺼내드는 페미년들이 남성들을 성적대상화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페미년들이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가? X - 누구 할 사람 있긴함?


페미년들이 남성의 성욕을 인정하는가? X - 다음 임기에 남성 자위 금지법 생길지도 모름


페미년들이 남성을 성적으로 대하는가? O - 알페스, BL 동인


페미년들이 남성을 사물 취급하고 조롱하는가? O - 군캉스, 집지키는 개, 핸냄 재기해


이렇게 정작 성적대상화를 누구보다 실천하고 계신 멧돼지들이


가만히 있는 한남을 성적대상화 방패로 패는 기이한 현상이 느그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



3줄 요약

1. 실제 인물을 모사한게 아닌 표현물 사용은 성적대상화와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다

2. 따라서 김치페미년들이 허구한날 뀌엑 거리는 성적대상화의 99%는 오용이다

3. 오히려 페미년들이 남성들을 성적대상화 하고 있다고 보는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