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보이는튜브아이스크림들은 넘어가고, 

우리가 흔히 부르는 아이스크림 하드. 어원은 어떻게 될까? 


참고로 영어는 팝시클, 아이스 캔디, 프로즌 팝 등등 부르지만. 과일맛이 나게 저렇게 굳힌거는 통칭 팝시클. 



쥬토피아에서도확인해볼수있다


무튼 영어쪽 어원은 그렇다 치고.  한국 어원은.. 

 당시, 옛날에, 저런 빙과류들을  아이스께기(아이스케-키 이 말은 도대체 어원을 모르겠다. 아이스케키(アイスケーキ ) 나무위키에서 있는 말로는 방언이라는데 일본어로 쳤는데 전혀 안나온다. )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저 사진속 아저씨가 파는건 삼강 하드지만..  당시에는 그냥 아저씨들이 가져다가 만들어서 팔았다.

설탕에 향신료 과일즙 넣고 만드는 것처럼 야매로 만들었는데

 엿장수마냥  저 아저씨들이 고물이랑 아이스크림이랑 바꿔주곤 했다고 한다. 

다만 이제 이 62년대(60년대 초) 이후로, 식품위생법이 공표되면서 저런 아이스크림 만드는 곳이 없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등장한게 삼강하드( 당시 만들었을땐 삼강이 만들었지만, 롯데가 78년에 인수해갔다. 그래서 이름이 롯데삼강이 됨)

이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20원. 당시 영화 값이 55원 ~70원 이럴 때다. 당시 위생적으로 첫 등장한 공장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은

금새 유명해지게 되고, 삼강하드라고 유명해지면서 저런 아이스크림들이 하드로 불리게 된것이다. 





지금은저런거랑맛이비슷하다. 물론 아맛나에서 팥은 빼야겠지만 ..  팥이랑 부드러운걸 제하면 롯데피셜 비슷하다고 한다. 

정 저아이스크림이 궁금하면 더 비슷하다는서주아이스주를 먹어보자 



요약 

1. 당시 아이스께끼라는 불법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팔았음

2. 식품법으로 금지. 이후 공장에서 첫 나온 삼강하드가 유행하게 됨 

3. 삼강하드는 물건너갔지만 아맛나는 존재한다. 

4. 아맛나 맛없어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