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일본과 영토 분쟁지역인 독도에 인기 KPOP스타 방탄 소년단을 배치했다.... 이건 일본이 원하는거... 전세계에 독도는 한국과 일본이 영토 분쟁인 지역이다라고 광고 해버리는 꼴이니까... 우리는 독도는 우리고유영토이며 일제시대를 제외하고 우리가 지배중인 영토임을 알려주는 자료를 계속 모으고 배포해서 외교적으로 대외에 알리면 되는거지 시끄럽게 분쟁할필요가 없음...
BTS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면 어쨌거나 가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것이고
또 전역후 본인들의 생업에 안좋은 일이 있으면 있었지 좋은일은 없을것이고 일본 우익들한테 쓸데없는 살해위협 받을수도 있는데 뺑뺑이나 특수한 조건에 맞아서 가는것도 아닌 정치적인 목적으로 보내는거면 당연히 문제되고 소송감이고 책임자 징계감이지. 공정한 선발기준이 아니니까
일반인들이야 독도수비대를 가든 뭘 가든 전역후 생업에 지장있냐 아니면 뭐 살해위협을 받을가능성이 있냐
뭔개소리냐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일반병을 지들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냐고 못알아먹노
그거랑 공정하지 않은 선발이 문제이 문제지 반대로 특혜를 주는것도 공정하지 못한 선발인데 연예병사 졷같은거랑 똑같이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지들 졷대로 이용해 쳐먹는게 잘못됐다는거다
뺑뺑이 돌리다가 우연히 그런데로 갔으면 그건 상관이 없지. 근데 저런 졷같은 정치적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게 정상이라고 보냐?
그리고 군인에 대한 인식이 저따구니까 느그나라 군인들 취급이 그런거지
독도수비대는 해경이 하는거지 군인이 하는게 아님. '독도는 원래 대한민국땅이고 영토분쟁지역같은게 아니다.' 이게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임. 그래서 국제 사법재판소 가자는 일본 요구도 씹는거. 근데 방탄을 군복무의 대체로 독도수비대에 보낸다? 그럼 분쟁지역인거 인정하는거고 국제사법재판소 가야할 수도 있음. 패소할 확률도 높고 이겨도 별로 도움도 안됨.
개또라이같은 발상이라고 생각함. 징병제를 이용해 BTS의 영향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게 너무 역함.
내가 잘은 몰라도 걔네가 Kpop이니 뭐니 하면서 국위선양 지금껏 오지게 해줬다고 들었는데, 이래저래 문화적 이득을 갖다주니까 아예 등골까지 뽑아먹으려고 드는 걸로 보임. 선 넘는다고 생각함.
방탄소년단 병역도 딜레마지, 마침 연예병사나 의경, 해경도 없어졌겠다.
1. 그냥 군대를 간다: 아미들이 그동안 한국 징병제의 폐해를 알기에 난리치고, 국격 하락
2. 콩쿠르 등이 아닌 대중음악을 위한 대회가 없음. 차트 순위로 병역을 하기도 난감
3. 방탄소년단의 특별성 때문에 병역을 빼주면, 그것도 형평성과 기준 논란이 생김
참고로 페이커는 선수로서의 활약이 약해진 편이라, 30 먹을때쯤이면 병역 관련 논란이 덜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