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행성
줄거리 : NASA의 소행성 궤도 변경 실험중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가 발생,
그 결과 소행성 파편의 궤도가 틀어져 한반도에 직격으로 충돌임박.
충돌까지 남은시간은 단 48시간!
미국 러시아 등 우주항공 기술이 발달된 국가들의
어떤 도움도 기대할수 없는 상태 어떻게든 소행성을 막아야한다!
한국 항공 우주탐사단 대장 - 황정민
"...가자. 어?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할거야 ....씨벌.."
한국 항공 우주탐사단 부대장 - 유해진
"까짓거 그럽시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황정민의 와이프 - 문정1희
"꼭 당신이 가야하는것도 아니잖아!! 제발 여보.. 소원이를 봐서라도
이번 한번만 내 말좀 들어!!!"
(전 우주탐사단 대원 5년전 어느 사건을 계기로 사무직으로 변경)
현 한국 우주항공 본부 팀장 - 김혜수
"꼭 선배가 가야하는거에요? 언니랑 소원이는 어떡하고..."
황정민의 하나뿐인 딸 - 갈소원
"아빠~~ 이번에는 꼭 놀이공원 가는거지?? 빨리와야해 보고싶어"
(전 우주탐사단 대장 어느 사건을 계기로 은퇴)
현 한국우주대학 교수 - 설경구
"....정민아 얘기 들었다 가고싶지 않으면 지구에 남아.
그날 있던 일은 니 잘못이 아니니까" (멍청한새끼...불쌍한새끼..에휴)
(전 우주탐사단 대원 마찬가지로 그 사건을 계기로 은퇴)
한국 우주항공의 정보를 빼돌려 수배중인 해커
"정민이 형!! 오래 말 못하니까 확실히 들어
이거 많이 이상해 이건 내 수준에서 갖고 노는 차원의 정보가 아니야
이거 다 계획된 ㄱ... 끄아악!!! 읍읍!!!"
국가정보원 현장대응팀장 - 장혁
"쓸데없는거 자꾸 주워먹고 다니니까 죽는거에요.. 아시겠어요..?
아무리 버러지같은 일 한다지만 목숨 귀한줄은 알아야죠...?"
머통령 - 차인표
"핵미사일 격발기가 고장났다고 저들한테 직접 소행성과 충돌하라는
자살임무를 나보고 내리라는 겁니까? 난 못 합니다!"
이경영 - 이경영
"진행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