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작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우주경찰이라는 테마로 제작 방영된 작품


메인 1호기 로봇이 바이크형태 서브메카에 탑승한다는 참신한 디자인



서브 메카에 탑승한채로 최종합체한 형태






2005년 전세계 해리포터 열풍으로 만들어진 마법을 모티브로 한 작품


마법사 가족이라는 컨셉이었고 5명의 형제가 각각 자연 속성을 대표하는 로봇으로 변신



5명의 가족 로봇이 합체한 형태 



저기서 막내였던 1호 로봇을 제외하고 나머지가 합체 변형하는 드래곤 형태






2007년작 굉굉전대 보우켄져


전세에 흩어진 고대 보물을 찾는다는 모험가 컨셉의 작품


사진은 작중 등장하는 비클 10대가 합체한 최종 형태


해당 디자인 부터 슈퍼전대 시리즈의 합체는 기본 10체, 14체 합체 일명 덕지덕지 합체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함


해당 작품은 슈퍼전대 시리즈중 보기드물게 많은 세력이 등장하고


각각 보물을 찾는다는 컨셉으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 했던 특이한 설정


당장 작중 주인공들이 소속된 서제스재단부터 구린내가 나는 비밀집단이었음


어쨋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로봇 디자인이나 합체방식에 공을 많이 들였고


주 시청자층인 어린이들, 그리고 추억을 가진 성인들 까지 지갑을 열게 만들었지만 뒤로 갈수록


디자인이 퇴보하면서 주 타겟인 저연련층에만 치중한 성의없는 디자인이 되어감





머리만 떼어다 붙여놓은 합체가 나온 2010년작 미라클포스









2014년에 열차를 테마로 제작된 트레인포스


일본엔 열차덕후가 많고 수년만에 열차를 컨셉으로 한 작품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물은 충격과 공포의 좆달린 로봇이 되버림 ㄷㄷ




악당과 싸우는 방법도 가운데 좆을 내리고 그 좆으로 악당을 관통하는 좆같은 방법





똑같이 열차를 컨셉으로 한 로봇


파워레인저 고간포는 2014년작


오른쪽로봇은 1993년에 방영한 마이트가인










잃어버린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