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포르투갈의 전통디저트 '팡들로' 먹고 울고불고 난리난 이유;
"이게 정말 이 세상 음식이 맞나요?"

미쳐버린 파닭이란 상호도 있는데 그쯤이야

국뽕튜브 리버스버전인데

조선인들은 맛보단 양이었기 때문에...

심지어 당시 임금조차도 먹지 못했었음. 정확히는 개화기 이전에는 왕도 못먹는 음식이었고, 이후에도 정말 귀한 식재긴 했지.
일례로 문종 당시 문종의 어머니(소현왕후)가 위독해 지자, 설탕으로 빚은 사탕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말한 적 있었다고 해. 하지만 그때 설탕은 기술가 무역으로는 중국 남부에 어찌저찌 얻을 수 있는데다, 그 마저도 수확량도 얼마 되지 못해 조선의 "왕"조차도 먹는 일이 드문 식재였었지. 후에 소현왕후가 죽고 문종이 즉위될때쯤 소현왕후의 위패에 눈물을 흘리며 설탕사탕을 올린 일화는 아주 유명함

튀김도 기후땜에 보급이 어려웠다더라. 중국 일본은 유채기름이 보급되어서 대중적이었지만 한반도에서 유채 나는곳이 거의 없어서 튀김이 많이 없었대

사탕무 혁명 전까지는 열대지방 말고는 설탕을 얻을 방법이 없었으니까 뭐

조선시대엔 왕도 우유 먹으면 상소받던 시대라

애초에 주구장창 먹고 재배하는게 쌀이니까

밀재배가 안되는 기후라서...  결혼식을 국수먹는다 표현한것도 당시 밀국수 먹을 기회가 저런 때  아니면 없어서래.

뭐 식용유를 쓴다고? 느그나라 국민들도 빡대가리 들이라 대환장파티였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