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노래 아시는구나?"

ㅋㅋㅋ 미친놈아

덧글 추천 기능 마렵다.

비누님까지 나오시면ㄷㄷㄷ ㅋㅋㅋ

님 혹시 서울대?

군대 얘기가 하나도 없는 군가.
근데 곡조만 들으면 가장 군가다운 군가.

판처리트를 가장 좋아했는데 저거 첨 듣고 갈아탔음.

여기가 아르헨티나인 줄 아나!

해석보다 어감에 더 초점을 맞춰서 그럼. 투박하고 거친 독일 발음이 묘미.
명색은 군가인데 실제 가사는 머나먼 타향살이 노동자(?)가 고향 처녀를 그리는 노래임.
전쟁이나 군대 관련 단어는 하나도 없다는 게 반전 포인트ㅋㅋㅋ

제목이 방귀 깨나 갈길 것 같은 어감ㅋㅋ 들어봐야겠다. ㄳ

띳따딧디따디딧

어째 마법사의 숨겨진 피가 흐르는 것 같은데?
착하지 못한 사람의 귀에 들린다면 그건 필시 마법사임.

모니카? 독일 놈들은 왜 이리 카를 좋아하지? 자동차 강국이라 그런가?ㅋㅋ
지금 들어보니 역시 순애를 다룬 노래네. 나치나 공산국가도 저런 군가가 있는데 유교민국은...
그러고 보니 붉은 군대는 카츄사와 칼린카도 즐겨 불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