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성착취물이 h-kas같은 걸 제외하면 단톡이나 개인 메세지 텔레그램으로 교환되는데 그것까지 잡았다간 헌법 소원 100%패소라서 대가리 쳐굴린게 아주 헬조선 공무원 다움

그리고 이거 사실상 알고리즘 데이터 쌓으려고 일부러 법안 만든거 같기도 함
진짜 여러모로 지옥같은 국가다...

아가리닫고 순응하기vs  찍소리라도해보기
후자아니노?

나치가 어차피 유대인 학살할텐데 저항 왜함?
이소리랑 같은거임
되든 안되든 했다는게 중요한거지

이렇게 까지 해도 안됐으면 폭동할 명분 생기는 거지 뭐

아무것도 안 해도 뒤진 병신, 뭐라도 해도 뒤진 병신이라면
차라리 뭐라도 해서 세상이 바뀔 확률을 아주 털끝만큼이라도 올리고 뒤진 병신이 되는게 낫지 않겠노

'수용소 군도' 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음. 한창 대숙청으로 사람 잡아들일때 '나는 어차피 죄가 없으니 풀려날거야!' 하고 순순히 끌려간 놈들은 모조리 그 길로 '굴라그' 당했지만 '시발 날 잡아간다고? 좆까 인생은 섹스야!' 하고 저항이라도 해본 놈들은 얼타는 NKVD 요원들을 뿌리치고 최소한 가족한테 작별인사는 할 시간 정도는 벌 수 있었다고.

헌법재판관도 일들어오는 순서대로 하는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거나 자기한테 불리한 사항이면 일부러 임기 끝날때까지 질질 끌기도 함

오히려 실효성이 없는 법안이라고 비판하면서 음란물뿐 아니라 정치이슈 같은것도 끼워넣는 등으로 검열기능을 강화하지 않을까
좌파정권하고 이미 그런식으로 쇼부를 쳤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어차피 Ai가 해서 fail

형법 314조는 업무방해죄인데 사건 번호가 안나와서 뭕지는 몰?루

국힘놈들 못믿겠어... 대선때문에 말만 번지르르하는것같음
차라리 양당이 전부 바꾸겠다 하면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