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부터 가족계획(산아제한정책)을 해왔지만, 그 성과가 미미하자 1970년대부터는 둘 낳는 집안은 각종 혜택을 본다는 식으로 강력하게 권장하였다.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 인구들이 출산할 시기가 되어도 출생자가 좀처럼 줄지를 않자 결국 1980년대와서는 '하나씩만 낳자'고 매우 강력하게 나갔다.
1988년까지 이어지고 저출산 문제로 1990년대에 들어서서야 완전히 폐지된 정책이다.
ㅋㅋㅋㅋㅋ?
인간은 시골에서 키우는 가축이나 기계가 아니란다 ㅋㅋㅋ 산아제한정책 철폐하고 운동권 인원 결혼적령기라고 무조건 애를 순풍순풍 낳는 게 말이 되냐ㅋㅋ 무슨 밭에 심은 감자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한강의 기적이니 어쩌니 해도 그 때나 지금이나 애 낳아 키우기가 쉽지 않고 장기간의 정부발 산아제한으로 인해 애를 많이 낳아 키우는 것에 대해 다시 적응하려면 시간 걸릴테고.
애초에 산아제한은 민간이 아니라 정부 주도로 이뤄진건데 그게 왜 운동권 죄가 되냐고 ㅋㅋㅋ 전제 자체가 틀렸잖아. 운동권은 아예 정계 쪽으로는 들어오지도 못하게 싹싹 쓸던 시기가 얼만데 군사정권의 정책을 운동권한테 책임 전가해 ㅋㅋ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