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리를 타설하고 나면 완전히 굳기까지 천장이 주저앉지 말라고 


동바리라고 하는 철제 구조물을 빽빽하게 설치해서 굳게 하는게 정상인데


시간 단축한다고 바로 밑 층 동바리까지 치워버린게 확인됨


한 여름에 이렇게 해도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텐데 이걸 한 겨울 제일 추울 날씨에 해버림



중국 부실공사 욕할 수준이 아님..














일하는 대부분 인부들은 언젠가 크게 좆될꺼라는걸 직감하고 있어서


큰 소리가 나자마자 서둘러서 대피한 탓에 그나마 인명 피해가 줄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