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ㅋㅋㅋㅋ

저렇게 몰입해서 하는거 맘에든다 ㅋㅋㅋ

저래서 똥롬 spqr 할때 말고는 절대 손 안댐

크킹 재밌냐?스팀에서 사서 함 해볼까? 그나저나 도대체 왜 크킹 세계관 인간들은 정상이 없냐?
실제 중세유럽이 정말로 그 정도였냐?...

저 게임 신성 로마 제국(황제가 조별과제 조장 수준으로 짜증나면서 별 실속은 없는 자리인 것으로 유명) 충신 플레이도 해봤는데, 3대째 황가에 충성하는 시골짝 똥땅 공작 컨셉이었는데 새로 선출된 황제가 동성애자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잘생김 떠서 이 기회에 꿀땅 좀 하사받아보자 하고 황제 유혹했더니 황제가 나한테는 아무것도 안주고 대신 내 아들내미(최우선 후계자 아님)한테 선제후 작위 주고, 자기 아들은 제껴버리고는 내 아들내미랑 본인이 합심해서 차기 황제 선거에 나를 밀어버리는 바람에 좆망했었음..

지금 저거 현재진행형인 곳도 많음 ㅋㅋㅋ
여러 제3세계 국가에서 군부가 세속주의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경우도 꽤 많아서..
물론 행정알못 군바리들이 나라 잡고서 잘 되기는 힘들지만..

마법사를 궁정에 들였다가 파문... 크킹 판타지 아니지 않아? 내가 이해한 대로 거의 무당 들여와서 그걸로 정치하려다가 파문당하는 그런 거 맞지?

분명 충성을 다하던 1대에는 칭호가 황제 폐하였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조조->돼지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이미 분노가 쌓임

점차 호칭이 바뀌어 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