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상위권중의 최상위권만 뽑아도 뽑는 풀이 '해줘의 민족' 이면 어쩔수없나

아 씨발 수학과나 철학과 복전도 해줘 얼마든지 열려있어 이넘들아
수학은 문과과목이라고!

말이 그렇지 진짜로 부당할 정도로 평가 기준을 설정했을까.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본인도 복수전공으로 컴공 전공했던 학생이었는데 타과 출신 수강생이 절대 소수라 저렇게 할 수가 없음. 외려 주전공생들 졸업요건 채워야 한다고 대놓고 수강취소 권유하기도 하고 교수들도 타과 학생들 어차피 랩에 들어올 일도 없고 취업 한다 한들 그 과 평가에 미치는 영향 거진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알아서 아득바득 살아남아야 함. 정부지원 받아서 이것저것 자재 빌려주고 조별과제나 자습할 수 있는 공간 만들어줬는데 첨엔 타과 수강생들한테도 열어줬다가 아니꼽다고 항의해서 출입금지 당하고 조별과제 할 때 내가 끼면 거기서 약속 안잡고 일부러 딴데서 모였던거 눈치 오지게 보이고 서러웠음. 수업 못따라가서 중간에 하차하는 학생들 바닥 깔아주는 학생들도 많아서 기대치도 낮고 F 맞을 거 수업에 또 나타나서 자리만 차지할까봐 C, D 만들어 주기는 할지언정 A+ 할 주전공 학생이 타과 학생땜에 밀려서 A 된다는 건 억까인듯 아무리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게 되어있음. 교수가 저렇게 해서 이득 볼 일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문과의 80%는 병신임

문과여도 기초적이고 간단한 파이썬 다루는 법은 배움 문제는 역시 문과랑은 그리 맞지 않기도 하고. 파이썬으로 캐릭터 그리라는 중간고사를 보고 나는 자살 충동이 들었다 프로그래밍 진짜 어렵더라

뭔 시발 배려  ㅇ휴..

문과는 원래 감성이 먼저니까

뭔 개소리야 저걸 왜 들어줘
나라가 존나 이상하게 돌아간다 진짜

이 Grading Process 라는거 누가 썻냐? 설마 교수가? 고딩 영어 수준인데 아주?

문과새끼들이 학점인플레 오져서 4점 못 넘으면 취직도 못하는 정신나간 꼬라지로 돌아가고 있어서 그럼

꼬우면 문과 전공 하시라고 ㅋㅋ 물론 취업에 도움은 0에 수렴함

못하는 학교도 저러면 선넘는건데 서울대서 저러면 시발

특정과목에 유리한 특정과가 복전같은걸로 해서 점수따먹기하는건 알고있었는데 보정도 들어갔네

문미니스트 새끼들 ㅋㅋㅋㅋㅋㅋ

컴공은 학부레벨에선 문과나 이과나 컴수학말고는 차이날영역도 별로 없는데 걍 마인드부터가 스스로 열등하다는걸 인정하고 들어가노

어차피 IT계 자체가 실력주의라 저딴 성적보단 실제 능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짜증나네

저 미친... 학점에도 해줘 하네

해줘 실화냐 ㅋㅋ

컴공이 이과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