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인력소장 벌금 낸거 확인한날ㅋㅋㅋㅋㅋ
간단하게 말하면 2021년 1월 일당을 12만원 주기로 합의했음.
힘들게 일하고 온뒤 점심도 자비로 먹어서 빡쳐있는 상태인데
일당을 1만원 빼서 11만원준다고함. 11만원이면 거기서 10%똥값+점심값 자비6000원=실적적으로 받는돈은 93,000원임...
왜 빼서 주냐고 그래도 점잖게 말하다가 말안통하니 열받아서 썅욕하면서 녹음한거 들려줌.
갑자기 급발진해서 야구빠따들면서 나 구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처음있던일인데다가 뭘 몰라서 병원가서 진단도 안받음ㅜㅜ.... 어쨋든 경찰에 신고하고 특수폭행으로 접수됨.
합의안한다고함. 혹시 얼마나 벌금냈는지 궁금해서 몇달뒤 찾아보니 벌금 10만원ㄹㅇ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어이없ㄷ어서 그 날 이후로 법에 대한 신뢰가 존나깨짐.
그래도 힘없고 서로 비슷비슷한 사람들한테는 법에 강도가 그럼에도 쌔겠지라며 생각했는데
이 나라는 ㅅㅂ 가해자한테 존나 친절한나라임.
님들도 어디서 쳐맞으면 바로 경찰에 고소하고 병원부터 가라.. 중요하니 두번말한다 무조건 병원가서 진단서 받고 가라... 법에 대해서 잘모르다보니 민사소송도 못해서 그냥 포기하고 집옴....
그리고 법률상담소인가....
불친절하니까 괜히 친절함 기대하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