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보고난 다음 왕이 바로 연산군이지. 어디 주둥이 나불거려봐라고 하던 그분...

아무리 그래도 이미 만들었는데 그냥 쓰지 굳이 부수고 새로 만들필요까지 있나

사화가 날 뻔하네

조광조가 주장한 것들 보면 사림이 딱히 깨끗했다기보다는 좀 더 빽이 적은 정치 집단이라 왕이 중용했을 뿐임 ㅋㅋ
주장은 외려 현실감각 없고 병신같은 게 많더라

???:아 어차피 내가 돌 깎을거 아니라고 ㅋㅋㅋ

조광조 포함 사림들의 행태=현대 운동권이랑 놀랍도록 흡사함

참고로 저 일의 결말은 성종이 빡쳐서 사림 갈구는 것으로 끝남. 일이 어떻게 되었냐? 결국 구리 저거 철거하고 돌로 다시 만들었는데 당장 필요한 돌이 부족해서 결국 궁궐의 돌담 일부를 허물어서 다시 만듬. 근데 이것도 구리에 비해서 허술하고 또 오히려 돌을 깍느라 돈이 더 나가서 성종이 사림들 불러다가 "그래, 너희 말대로 했다. 근데 이러니까 더 사치가 심해졌지 않나!" 하면서 갈굼. 뭐 갈구는 걸로만 끝나긴 함

비판을 위한 비판이 되버림. 아무런 득도 없고 성리학인지 유굔지 좆같은 교리에 의한 자기만족 딸딸이

결과적으로 훈구가 아무리 부패했어도 좆림새끼들보단 나았음ㅋㅋㅋㅋㅋㅋ

저때도 pc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