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추

이슬람은 그냥 김정일 대신 무하마드 빠는 꼴이더만
하는 꼬라지가 똑같음

메시가 세상을 구원하면 호날두는 뭐하냐

신약은 예수 활동 + 제자들이나 사도 활동임. 4복음서랑 서신, 예언서 구성이잖음

유대교가 예수를 사기꾼으로 보거나 적어도 선지자로 보지 않는 이유는 만일 예수가 메시아가 맞다면 지들은 메시아를 팔아먹은 민족이 되기 때문에..

히잡도 쓰지 마 
이게 다 미국때문이다 네오콘 병신 잦이부시
역시 당신이 옳았어 스탈린, 아타튀르크...

ㅋㅋ 근데 난 유다 넘 매력적임 예수를 판게 애초부터 예수랑 짜고 한거래잖아 ㅋㅋ 난 그런 음모론 너무 재밌던데 ㅋㅋ

만약에 이슬람힘을써서 비건충 캣맘등 사회악등을 척결할수 있다면 난민 허용에 당장 두팔벌려 찬성할거같다

근데 성당이랑 교회도 먼가 다른것같던데

예수 당시에 내가 메시아다라고 하는 애들이 넘쳤고, 예수 부활도 확실하지가 않아서 ㅋㅋㅋ

간단 요약 추

그럼 교회가 가톨릭이고 성당이 개신교 같은건가?

요약하면 모세 쪽이 원작, 유대교가 원작 합본, 카톨릭이 사생팬식 2차창작, 이슬람교가 통상2차창작, 개신교가 사생팬식 2차창작에 질려 새로 2차창작, 현 이슬람교가 과격화. 라는 거군.

이렇게 보면 정말 참 씹새끼들 오타쿠마냥 시퀄에 로컬라제이션에 설정놀이 싸움 같다는 생각이 듬

기독교 복장은 아미쉬 계열이노 쟤네도 폐쇠적인 만큼 뒤틀려있던데

기독교 적어놓고 천주교만 올려놨네
그러면 천주교라하지 왜 기독교라했냐

한국 개신교회가 근본주의적이지 않은건 아님, 한국 주류교회는 서양의 것보다 이상할정도로 신비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성령의 비중이 이상할정도로 높은것또한 그 근거임

다른건 다 신경 언 쓰는데 마지막 문단이 눈에 걸린다.
시크가 이슬람이랑 힌두의 혼종이란게…

그 둘보다 몇만배는 더 좋고 발전돤 종교고..두 종교의 장점을 합친거지. 시크 교도한테 애들이 힌두교나 이슬람이라고 하면 진짜 모욕이다.

뭣보다 공공기관에서도 ‘칼’을 차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서도 얘네들 인성이 보이지 않냐? (참고로 영국에서임. 진짜 칼 차고 다닐 수 있음. 근데 얘들이 테러짓 한번 안함)

한가지 정정해야 하는게 카톨릭은 원래 모든 교회에게 붙는 것이었음
공교회의 특징
기독교 영지주의자 마르시온과 구약성경에 대한 불신이 일어나면서 올바른 삼위일체의 이해와 예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정리를 위해 정경 정립, 신조 정립 등 공교회 성립을 위해 노력하면서 교회의 4가지 특징이 잡혔는데 그 중 하나가 
카톨릭적 즉 보통의 일반적인 교회라는 의미 이것은 모든 민족과 국가를 통일하는 교회라는 의미임 
카톨릭이란 명칭은 게르만이 로마에 들어와 기독교가 게르만의 종교가 되면서 게르만 족에게 로마의 문화 라틴어 헬라어 등 문화와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기 시작 그러면서 사제와 일반 신도 사이의 분리가 시작되었고 결국 모두가 인정하는 교사 즉 교황이 탄생하면서 이 중심에 있던 로마 교회가 가장 일반적이고 보통의 유니버셜한 교회다 라는 의미로 카톨릭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
그래서 모든 기독교의 성도들이 회합하고 예배드리는 곳은 교회이며 카톨릭은 그 교회의 중요한 4가지 특징 중 하나임

그리고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를 근본주의라고 적어놨는데 원래는 예배 신학의 차이가 주됨
원래는 동로마와 서로마가 갈라지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성령의 이중 출원에 대한 입장 차이이듯이 천주교와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가 생겨난 이유도 성만찬에 대한 인식과 예배에 대한 태도 및 입장 차이가 가장 컸음
마르틴 루터는 반박문을 붙이고 교황에게 파문을 받기 전까지 천주교를 깔 생각이 없었음 그의 고백처럼 그는 변하기 전 바울 즉 사울처럼 카톨릭을 옹호하고 교황을 보호하기 위해 면죄부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이었는데 교황과 마인츠의 대주교이자 황제를 선출할 권리를 가진 브란던부르크의 선제후 그리고 막데부르크의 대주교인 알브레히트 그리고 아욱수부르크의 사업가 푸거 사이의 면죄부 사업을 몰랐기에 그러했던 거고 파문 후 그것을 알고 크게 실망하여 변심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그 유명한 이신칭의를 다시 이야기하게 된 것임

그러면서 구약의 제사와 신약 이후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예배신학으로 돌아가자는 예배 개혁 즉 종교개혁을 시작하게 됨 그러면서 이야기 된것이 바로 다섯 가지 솔라임

솔라 피데 / 오직 열정으로
솔라 크리스투스 / 오직 예수
솔라 스크립투라 / 오직 성경
솔라 그라찌에 / 오직 은혜
솔리 데오 글로리아 /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이것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들에로부터 전해지던 오리지널 가스펠 원복음에서 나오는 것이데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케리그마와 그 예수가 다시 부활하였고 돌아올것이라는 파루시아임
이것의 의미는 구약의 제사 율법이 구원 즉 죄에 대한 신의 진노를 피하기위한 필수조건이었다면 예수가 오고 힐라스테리온 그가 모든 인류의 대제사장이자 속죄제물로서 죽음으로 (케리그마) 모든 인류는 의롭다 칭함을 받고 구원을 받으며  이는 자신의 행위와 일체 상관없이 오로지 신의 은혜이다(파루시아) 라는 결과로 이어짐

그렇기에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과거 희생제사를 버리고 예수가 직접 이야기한 이것은 내 살 내 피 라는 성만찬 성례전을 지키는 것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며 밥 먹는 것 즉 일반적인 일상행위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다 라는 생활 속 드리는 예배 신학을 정립함. 그러면서 사회 봉사와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나 그것은 신앙인으로써 응당 행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음. 

그러나 이후 시간이 지나 로마의 국교회가 되고 게르만 족의 유입으로 교회가 가르치는 교육기관의 입장에 서면서 일반 생활에서 일반 성도가 드리는 예배가 아닌 국가 행사이자 교육자가 무지한 성도를 가르치는 하나의 거룩한 쇼로 바뀌었고 거기서 구약의 희생제사 개념 즉 언약적 신율주의 / 구원의 보증에 신의 결정이 필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인간의 행위 또한 응답되어야한다는 개념이 합쳐지며 지금의 미사 즉 속죄제사가 드려지게 된것 

그러다 보니 교황이라는  하나님 - 예수 - 천사 - 교황 - 사제 - 인간 - 동식물이라는 계급이 통용되던 당시 교회에서 교황은 신의 대리자이자 죄를 대속해 줄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고 면죄부가 발행된 것임

그리고 아까 적었던 것처럼 각 지방의 선제후들이 대주교가 되면서 종교와 정치 권력이 야합하며 이것이 요긴하게 쓰이기 시작하자 이를 자세히 알지 못하던 자유자 마르틴 루터는 교황을 보호하고 교회를 보호하고 성도를 지키기위해 한번 이것이 옳은 논해보자라는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것

이것은 당시 문화 상으로 일반적인 행위로 성 교회 문에 논제를 제시하는 것은 학문적 공개토론을 위하는 일반적인 행동이었음

그래서 프로테스탄트와 구교 즉 가톨릭과의 구분을 이야기 한다면 기독교 근본주의가 아닌 개혁, 종교개혁으로 설명하는 것이 옳음. 기독교 근본주의는 사회에 반하고 오로지 문자로만 성경을 받아들어야 한다는 과격한 입장인데 마르틴 루터는 그러한 것을 배격하고 성경을 일반 성도가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천되어야한다는 것을 주장하였기 때문임 또한 기독교 근본주의는 19세기 말 미국에서 시작된 사회적 종교적 움직임이기에 거기서 사용하기엔 심각한 문제가 있음
정확히는 바로 "개혁된 교회, 항상 개혁되어야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이것이 맞음
성경에 대한 인식 개선, 예배신학의 개혁, 동떨어진 신과 인간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신을 인간들의 삶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시도 이것이 옳음. 그렇기에 당시 종교개혁자들이 에라스무스 같은 사람들과 어울렸고 종교개혁의 반향으로 르네상스 또한 시작된 것임

성모 마리아는 천주교 아녀?? 기독교 믿는 애들한테 성모 마리아 얘기 꺼내면 개싫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