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에서도 저거 확진받는순간 무조건 면제

안쓰럽다.... 저 후에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과학이여 부디 고통받는이들을 구원하소서

어느정도 호전 시킬 수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 불치병인걸로 아는데...

ㅠㅠㅠ

아이고...ㅠ

ㅠㅠ

정신 멀쩡한 여자만 고통받는 더러운 세상

이게 왜 오싹오싹이야 요즘 내용에 반해 너무 선넘은 제목들 많네

요새도 이토렌트 살아있냐? 저기 완전 문빠+안티페미 집단이라 존나 혼란스럽던데.

저거 진짜.... 정도가 심하면, 총 맞는게 덜 아파보여서 충동적으로 자살하고 그런다던데.....

제목에 오싹오싹은 빼도 될듯...

현실판 도살자의 손톱인가...

남편을 사랑해서 해어진다음에 혼자 죽든 은둔해 살든 하겠단 이야기네 ㄷㄷ

저건 아내나 남편이나 서로를 찐으로 사랑하는 거다!ㅠㅠ

조기에 진단하고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보통 1년 안에 평균 70~80%는 호전되며, 나머지 20% 가량의 사람도 5년 정도 치료를 받다 보면 5%는 사회에 복귀는 한다고 한다. 다만 나머지 15%의 사람들은 치료에도 차도가 없이 계속 아픈 사람들이다

진짜 개끔찍한 병이다....

이거 전에 이 질병 걸리고 플랭크 신기록 세운 사람 있지 않음?? 보면 그 사람이 대단한 것도 있지만 암 마냥 뒤질 건 아니라고 보는데

실제로 crps 환자 만난적 있는데 척추쪽에 배터리같은걸 심어놨댔음. 귀 대면 조금씩 삑삑거리기도 했고 자기 말로는 통증을 좀 줄여준댔는데 그래도 운동이나 이런건 힘들고 밤에도 거의 못잔다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