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여성

인터넷에서 여우같다고 욕을 먹지만

자기 편이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노련한 늑대로 변해버림


여동생이랑 엄마덕분에 친자확인을 하고

덕분에 인생을 지킬 수 있게 됨


나는 옛날에 며느리가 시어머니랑 시누이한테 쪼이는게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정말 괜히 괴롭혔던 걸까?

이유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음


평소에 누나나 여동생이랑 치고 박고 싸운다고 해도

결혼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 생긴다면

같은 여성의 눈으로 스캔 좀 해달라고 부탁해라


이렇게 든든한 아군이 없다


의심많고 천성이 못난 아가씨

의심이 많고 성격이 더러운 시어머니

극찬보소 ㅋㅋ